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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책들에 더 정신이 팔렸다


수능 교재들 하나도 안보고 매일 책읽고 소모임에 어떤 주제 발표하면 좋을까 생각하는 중


최소한 듣는 사람들이 유용하다거나 재밌다거나 흥미롭다거나 하다못해 지루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아야하지 않겠음?


수능은 내년에 또 보면 되겠지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어차피 내 나이에 수능 보는 사람 없어 재미로 보는 거임 그리고 내 뇌세포를 늙지 않게 만들어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