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들은 취직이 안 돼서 난리지만,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을 만나보면 뽑을 만한 인재가 없다고 또 난리다.
(중간 생략) 취업희망자들에게는 "나중에 기회가 많으니, 일단 시작해봐." 하고 조언할 수는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충고하고 싶다. 일단 출발하는 기차에 올라타라고.
사회는 그대의 미래를 쉽사리 믿으려 하지 않는다.
그대의 미래를 담보해줄 그대의 과거를 본다.
다시 말해 조직은 그대의 잠재력보다는 그대의 경력을 보려 한다는 것이다.
게다가 그들은 예비적인 지표인 '스펙'이 아니라, 그대가 일터에서 입증해온 '실적'을 보고 싶어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저런 스펙을 쌓아서 내가 얼마나 커다란 '잠재력'을 가진 인재인가를 보여주려 하기보다는, 규모가 크건 작건 회사에서 이런저런 경험을 쌓으면서 얼마나 다양한 업무처리의 '경력'을 쌓았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그러므로 다소 처우가 열악하고 명성이 떨어지는 곳이라도 일단 취업해 경력을 만드는 것이 취업재수를 하며 토익점수 몇 십 점 올리는 것보다 낫다는 것이다.
- 295 쪽
어느 신문에 '청년실업 완화를 위해 기성세대가 기득권을 많이 양보해야 한다'는 내용의 칼럼을 기고한 적이 있다. 순식간에 엄청난 댓글이 붙었다.
살면서 그렇게 많은 '악플'을 받아보긴 처음이었다.
주로 '젊은이들이 눈높이를 조금만 낮추면 얼마든지 취직할 수 있을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자신들은 훨씬 더 열악한 환경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면서.....
중소기업이라서 느끼는 아픔'이라는 것이 실은 대기업에서도 흔히 존재하는, '직장생활을 하는 아픔'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판단의 기준으로 삼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
나를 찾아온 많은 제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며 내가 분명히 느낀 것은, 자신의 전 생애적 진로계획의 목표를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를 가지고 스스로를 먼저 납득시켜야 한다.
약간의 승급에 현혹되어 이직을 결심하는 파우스트적 거래나 지금 너무 힘들고 비전이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무책임하게 여기저기를 기웃거리는 행동 모두가 위험하다.
가장 아둔한 행동은, 경력개발을 이 회사 저 회사 옮겨다니며 조금 더 높은 대우를 향해 차근차근 사다리를 오르는 일로 생각하는 것이다.
(중간 생략) 우직함 없이 메뚜기처럼 여기저기 뛰어다니다 보면 어느 순간에 신의 없는 외톨이가 돼 있는 자기를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
- 306 쪽
이 사람은 그냥 직장생활을 모르는 금수저임
석사장교로 6개월 다녀오고 행정고시 떨어지니 부모님 돈으로 유학 다녀와서 강사생활 좀 하다가 바로 서울대 교수됨
기업에서 일해본 적도 없으면서 일해라 절해라 훈수를 둠
걍 글만 읽어봐도 느낌 오지 않냐? 이 사람 다 -카더라 뿐임
유학파라 외국회사랑 착각하는거 아님?
한국의 중소기업을 잘 모르는 란도쌤 ㄷㄷㄷ
석사장교 개갞기야 ㅋㅋㅋㅋㅋ
고등학교에서 꼴등했는데 거기가 민사고ㅋㅋ - dc App
어 이거 내얘긴데
소름돋았다 ㄹㅇ
애초에 매년 한번씩 금수저로 살아온 놈이 뭘아냐면서 꾸준히 욕먹어와서 놀랍지도 않긴 해 - dc App
요즘 새1끼들은 왜 '일해라 절해라' 이 지랄하는 거냐? 밈이냐? 독갤에서조차 저걸 볼 줄은 몰랐다.
독갤에 무슨 소속감 느끼냐? 디시에서 요즘 애들은~ 이지랄 하고있네
진짜로 몰라서 저걸 틀리는 븅신은 없음
사람취급을 해줘야 가지 대학4년제과정 나왔는데 80 90 년대 노예새끼 다루듯이 상사라고 욕하고 반말 찍찍하고 그걸참고도 갈만한 복지 월급 그무엇하나 나은게없는데 누가 가고싶겠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