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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lEy5eh4PYWI



< 이 가지에서 저 그늘로 > - 김명인 (문학과지성사)



이번 시집도 이전에 읽은 최영철의 시집 < 일광욕하는 가구 >처럼 물이나 바다에 관한 주제의 시들이 많은 듯하다. 맨 뒤표지에 쓰인 시인의 말과 시들의 제목을 보아하니 확실히 그런 듯하다. 역시 물이나 바다는 죽음과 삶을 동시에 느끼게 해준다.

고통이나 질병과 관련된 시들이 여럿 수록된 것으로 봐서는 시인의 건강 상태가 좋지 못한 듯하다. 시인께서 부디 건강하시길 바란다.

시집의 전반부보다는 후반부로 갈수록 마음에 드는 시들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