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스 카잔차키스는 본래 정치가이자 외교관이었고, 장관을 두 번이나 역임함. 정치하느라 바빠서 55살 까지는 시 좀 쓰고 번역 좀 하고 여행기 좀 쓰다가, 우리가 아는 그 많은 장편소설들은 공직에서 사실상 은퇴하고 55살부터 만년까지 20 년 동안 쏟아낸 것임
gksrud(kimtai0)2017-10-09 12:28
앙드레 말로와 로맹 가리가 정치가이자 외교관을 겸했던 작가임. 프랑스는 전통적으로 작가들의 사회 참여가 강한 편이어서, 사르트르도 그렇고 카뮈도 그렇고 나름 정치 활동을 했다고 볼 수 있고... 빅톨 위고 역시 정치 활동 때문에 망명하고 그랬음. 에밀 졸라가 영국 망명길에 올라야 했던 뒤레퓌스 사건 역시 사회문제이자 정치 문제였음..
gksrud(kimtai0)2017-10-09 12:31
미국 작가로는 나다니엘 호손이 외교관 활동을 하면서 작가를 겸했던 사람이어서... 연줄이 닿아 외교관으로 임명되면 작품 퀄리티가 형편없어지고, 대통령 선거로 정권이 교체되어 외교관 일을 쉬게 되면 걸작을 쓰는 패턴을 보였음
gksrud(kimtai0)2017-10-09 12:34
그 밖에 독일의 귄터 그라스가 정치활동을 열심히 하였는데 성공적이지 않았음. 영국의 차이나 미에벨은 공산당 소속으로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고...
케바케임
니코스 카잔차키스는 본래 정치가이자 외교관이었고, 장관을 두 번이나 역임함. 정치하느라 바빠서 55살 까지는 시 좀 쓰고 번역 좀 하고 여행기 좀 쓰다가, 우리가 아는 그 많은 장편소설들은 공직에서 사실상 은퇴하고 55살부터 만년까지 20 년 동안 쏟아낸 것임
앙드레 말로와 로맹 가리가 정치가이자 외교관을 겸했던 작가임. 프랑스는 전통적으로 작가들의 사회 참여가 강한 편이어서, 사르트르도 그렇고 카뮈도 그렇고 나름 정치 활동을 했다고 볼 수 있고... 빅톨 위고 역시 정치 활동 때문에 망명하고 그랬음. 에밀 졸라가 영국 망명길에 올라야 했던 뒤레퓌스 사건 역시 사회문제이자 정치 문제였음..
미국 작가로는 나다니엘 호손이 외교관 활동을 하면서 작가를 겸했던 사람이어서... 연줄이 닿아 외교관으로 임명되면 작품 퀄리티가 형편없어지고, 대통령 선거로 정권이 교체되어 외교관 일을 쉬게 되면 걸작을 쓰는 패턴을 보였음
그 밖에 독일의 귄터 그라스가 정치활동을 열심히 하였는데 성공적이지 않았음. 영국의 차이나 미에벨은 공산당 소속으로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고...
글쿤 아예 정치가인 사람도 많았구나
귄터 그라스 말년에 정치땜에 고생함 나치관련된 문제도 있고..
중남미에도 많지. 아옌데는 아예 대통령이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