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아서 하나만 꼽기 힘들었는데 이걸로 고름
이건 청소년문학임
불후의 명작이라 불리는 고전들도 몇 권 책장에 꽂혀 있긴 하지만 이 책을 최애로 뽑은 이유는 내가 세상을 어떻게 어떻게 살고 싶다 느끼게 해 준 최초의 책이라 뽑았음
자세한 내용은 스포라 못 말하겠고 마지막 내용 반전 때문에 충격받았던 거 아직도 기억난다
너무 아프고 아름다운 결말이었음 아프고 아름답다는 표현이 뭔가 좀 오글거리기도 하고 굉장히 틀에박힌 표현이긴 한데 이것보다 더 잘 표현할 수 있는 말이 안 떠오른다
중2 때 읽었던 책인데 아직도 가끔씩 생각나
청소년 문학이긴한데 어른들이 봐도 됨
어릴 때 보는 거랑 어른 되고 나서 보는 거랑도 느낌이 좀 다름ㅋㅋ 그런 의미에서, 호밀밭의 파수꾼이랑은 다르면서도 비슷함
호밀밭 주인공은 순수하고 여린 질풍노도의 느낌이라면 트레버 주인공은 걍 순수 결정체고 지켜주고 싶은 존재임 (근데 지켜주고 싶은데 읽다보면 오히려 내가 얘한테 지킴 받고 있단 느낌이 들기도 함) 순수해서 약해보이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엄청 강한 아이임
한번 읽어보는것도 나쁘진 않아 ㅋㅋ 근데 읽을거면 청소년 문학이란거 감안하고 읽었음 좋겠다 염세주의적인 어른이 보기엔 헛꿈 꾸는 소리하고 있네ㅋㅋ 할수도 있음
짧게 쓰려고 했는데 너무 길어졌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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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청소년 문학 중에 레알 보석같은 작품 많음. 이것도 기회 닿으면 읽어보겠음.
후회는 안할거야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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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맞음 근데 내용 조금 다르대 영화는 안봐서 어느부분이 다른지는 잘 모르겠다 - dc App
오 함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