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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악마의 시> 읽고 있는데 (어제 상권 뗌)

이 색히 내공이 장난아닌데

몇 겹인지 구분이 불가능할 정도로 복잡하게 레이어 된 이야기와 상징이 어디로 튈 지 감도 안 잡히는 느낌 좋다. 짜릿해. 오랫만이야

거기다 원어로 읽으면 작가가 의도한 각종 말장난까지 느낄 수 있을텐데 그게 아쉽다

물론 제일 아쉬운건 이슬람의 역사를 잘 알았더라면 소설을 더 즐길 수 있을텐데 말이야...


<한밤의 아이들>도 ㅆㅅㅌ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