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공감하기 힘든 이야기..라는 감상평을
유튜브에서 봄
중요 부분 발췌하면
'개츠비는 완전 남자의 이야기죠 사실 여자분들이 보고 공감하기 힘든 이야기라 생각함 남자에게 첫사랑이란 정말 강렬한 것이어서 차지하지 못하게 됐을 땐 성공, 명예와 같은 걸 얻어서라도 여자를 차지하려는 성향이 있죠 모든 부와 명성이 오직 한 여자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라는 것 그건 보통 남자들만의 것이고 여자들은 그런 경험이 없는 것 같더라고요..'
고개가 끄덕여진 게
개츠비와 비슷한 유형의 사랑을 하는 남자주인공들은 봤음
<막대한 유산>의 핍
<폭풍의 언덕>의 히스클리프
-bts의 <fake love> 가사 "전부 바꿨어~just for you"를 떠오르게 하는 인물들
근데 개츠비와 비슷한 유형의 사랑을 하는 여성캐릭터는 접한적이 없음
혹시 독갤러 중에 개츠비처럼 첫사랑인 남자의 마음을 얻기 위하 부와 명성을 갈구하는 여성캐릭터 본 적 있으면 알려주길 바람
남자의 마음을 얻기 위해 와꾸랑 몸매를 가꾸는 이야기는 좀 있지 않나??
난 남잔데도 이해 안 돼
애초에 남자들이 성공한 여자에게 끌리는 그런게 덜하잖아. 젊고 예쁜여자면 모를까...
약간 틀리긴 한데 희생의 크기로 치면 사랑에 눈멀어 나라도 개떡같이 던져버리는 낙랑공주같은 캐릭도 있잖아
난 오히려 이해안가는데.
남자이야기라도 왜 .. 이해못하지? 그래서 잘 이야기로 풀어놓고 묘사하니깐 소설인건데
남자랑 여자랑 심리기전이 다른데 그걸 그대로 공감하려 드는 게 이상한 거고, 다른 성별의 다양한 심리적 양상을 세세한 부분까지 발견하는 것 또한 소설을 읽는 재미지. 공감 안되면 재미없다는 식이면 개나 고양이는 같은 인간보다 더 공감하기 힘들 텐데 무슨 재미로 키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