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사가 희미해서 이를 따라가기 힘들다(읽는거 자체는 문제없는케이스, 지루함이 많이 느껴지는 경우)
2. 서사는 쉽게 파악할수 있지만 이야기 과정이 복잡하고 난해하다(의식의 흐름, 잦은 인칭 및 시제 변화, 다양한 은유적 표현 등 서술기법의 문제)
3. 종합(서사도 희미하고 서술기법도 난해)
그리고 이런 문제들이 있음에도 읽은 갤러들은 어떤부분에서 이 책의 재미나 가치를 느꼈는지 말해줄수있음?
댓글 6
그냥 못 써서
익명(221.147)2020-11-06 23:34
위에 놈은 병신이고 3번이 가까울 듯
배고픈독린이(jsong1999)2020-11-06 23:36
답글
그래도 문학사적 평가를 보면 저런 난해함에도 불구하고 여러의미로 대단한 작품이라는건데 혹시 일반 독자입장에서 느끼기엔 어땠음?
익명(pol7135)2020-11-06 23:39
답글
읽기 어려운 이유이면서도 그게 작품의 의의라 생각하거든. 솔직히 정제되지 않은 듯한 혼란스러운 문장이 대부분의 소설들이랑 달라서 힘들지만 사람의 의식을 그렇게 잘 드러내는 걸 찾기도 힘들거든. 정제되지 않았기에 오히려 자연스럽고 현실인거지. 굳이 이런 의미론적게 아니더라도 읽다보면 묘한 재미가 있음.
배고픈독린이(jsong1999)2020-11-06 23:41
답글
율리시스 읽어볼 생각은 있어서 읽기전에 참고할 용도로 좀 알아보고 있었음 주변은 물론이고 인터넷에서도 읽어본 사람(일반독자) 찾기가 어려웠는데 좋은 답변 ㄱㅅ
익명(pol7135)2020-11-06 23:46
이야기 자체는 고전 오딧세이아를 오마주(라고 해야 할지 패러디라고 해야 할지 암튼) 한 거라 단순함. 근데 의식의 흐름을 도입해서 혼란스럽게 만든 거지. 혼자서 잡생각 하는데 논리적으로 하진 않자나? 이리저리 막 널뛰고. 그걸 재현한 것임. 어렵진 않음
그냥 못 써서
위에 놈은 병신이고 3번이 가까울 듯
그래도 문학사적 평가를 보면 저런 난해함에도 불구하고 여러의미로 대단한 작품이라는건데 혹시 일반 독자입장에서 느끼기엔 어땠음?
읽기 어려운 이유이면서도 그게 작품의 의의라 생각하거든. 솔직히 정제되지 않은 듯한 혼란스러운 문장이 대부분의 소설들이랑 달라서 힘들지만 사람의 의식을 그렇게 잘 드러내는 걸 찾기도 힘들거든. 정제되지 않았기에 오히려 자연스럽고 현실인거지. 굳이 이런 의미론적게 아니더라도 읽다보면 묘한 재미가 있음.
율리시스 읽어볼 생각은 있어서 읽기전에 참고할 용도로 좀 알아보고 있었음 주변은 물론이고 인터넷에서도 읽어본 사람(일반독자) 찾기가 어려웠는데 좋은 답변 ㄱㅅ
이야기 자체는 고전 오딧세이아를 오마주(라고 해야 할지 패러디라고 해야 할지 암튼) 한 거라 단순함. 근데 의식의 흐름을 도입해서 혼란스럽게 만든 거지. 혼자서 잡생각 하는데 논리적으로 하진 않자나? 이리저리 막 널뛰고. 그걸 재현한 것임. 어렵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