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다섯가지 색은 눈을 멀게 한다. 하는 말 있잖음?
五色令人目盲, 五音令人耳聾, 五味令人口爽.
馳騁畋獵, 令人心發狂, 難得之貨, 令人行妨.
是以聖人, 爲腹不爲目.
故, 去彼取此.
일단 彼를 비로 읽은 오류 하나 지적하고
근데 제시한 책은 마지막 구를
이 때문에 성인은 배를 위하지 눈을 위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저것(오색)을 버리고 이것(배)를 취한다.
이렇게 해석해서 스스로 욕망을 없애라 라는 식으로 보던데
그게 아니라
그러므로 성인(통치자)는 배를 위하지
눈을 위하지 않는다. 그러므로(이하 같음)
이렇게 해석하면 통치의 기술로 볼 수도 있지 않음?
괜히 도덕경을 통치술로 보는 게 아니라는 느낌을 확 받음.
백성들은 일단 배불려 주기만 하면 나머지는 이래나 저래나
상관없다는 걸 잘 알려주네
五色令人目盲, 五音令人耳聾, 五味令人口爽.
馳騁畋獵, 令人心發狂, 難得之貨, 令人行妨.
是以聖人, 爲腹不爲目.
故, 去彼取此.
일단 彼를 비로 읽은 오류 하나 지적하고
근데 제시한 책은 마지막 구를
이 때문에 성인은 배를 위하지 눈을 위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저것(오색)을 버리고 이것(배)를 취한다.
이렇게 해석해서 스스로 욕망을 없애라 라는 식으로 보던데
그게 아니라
그러므로 성인(통치자)는 배를 위하지
눈을 위하지 않는다. 그러므로(이하 같음)
이렇게 해석하면 통치의 기술로 볼 수도 있지 않음?
괜히 도덕경을 통치술로 보는 게 아니라는 느낌을 확 받음.
백성들은 일단 배불려 주기만 하면 나머지는 이래나 저래나
상관없다는 걸 잘 알려주네
노자는 좀 중의적임
은유성 씹오지는 듯
난 무위랑 유위를 각각 추상세계-현실세계 관계로 보고 모더니즘 작가들이 노자 영향을 받았을 수 있다고 생각함.
근데 내가 모더니즘을 잘 모름 ㅋㅋ;;
... 중의적이면 역자주천 하나 갑시다. 책마다 해석이 다 다르네..
일단 학술서는 김시천 역주 전통문화연구회 출간 노자도덕경주 일 듯. 대중서는 이거나 저거나... 일단 노자와 21세기는 완역이 아니라 좀... 현암사 판도 많이 읽는 거 같음.
나는 최진석 번역본으로 읽었는데 나도 도덕경이 전체적으로 통치방법론처럼 느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