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소설은 처음인데 고유명사 진입장벽 후덜덜하구만;
드미트리 네흘류도프
예카테리나 미하일로바 마슬로바
옙피미야 이바노바 보츠코바
시몬 페트로프 카르틴킨
페라폰트 예멜리야노비치 스멜코프
드미트리예비치 단첸코
그리고리 예피모비치 쿨레쇼프
예브피미야 이바노브나 보치코바
미하일 이브노비치 체르노프
코라블료바??
풀네임 나오면 술술 읽다가도 갑자기 멈칫한다.
네흘류도프 같은 경우 하필 주인공이라서 계속 나오는데
'흘'이라는 문자가 너무 거슬린다고 해야하나
계속 나오면 적응될 법도 한데
'흘' 하나 때문에 시각적으로 너무 피곤해서 오래 못읽겠다.
난 그런말 진짜 이해 안되던데 사람이름 굳이 안외워도 맥락상 뻔하고 보통 풀네임아닌 줄임말로 부르잖아 난 중1때 까라마조프읽고도 인물이름 햇갈려서 어렵다 느낀적은 없는데 서울대 문학전공애들도 햇갈려한다더라 갠적으론 이해가안간다
맥락때문에 힘들다는게 아님. 시각적으로 피곤한게 있음 이유는 나도 모르겠다. 어릴적부터 어떤 사물이나 대상이 한 눈에 명확하게 안들어오면 피로함을 느꼈음
본문도 눈아프다는 내용이네 내가 안읽음 근데 러시아소설 인물이름때매 어렵단게 난 이해가 지속적으로 안감 다들 안읽고 하는소리같기도하고
지랄을 해라 븅신아 ㅋㅋㅋㅋ 중1때 까라마조프 읽었다는 얘기 꺼내는 거 부터 개허세 허세충 ㅋㅋㅋ 하긴 허세가득찬 븅신이니까 좆도 모르면서 중1때 꾸역꾸역 읽었겠지 ㅋㅋ
ㅂㄹ 이름 걍 보다보면 주요인물은 외워지고 신경 안쓰임 또 낯선 이름 나오면 누가 또 나왔네 하는거고
전 등장인물 이름 언급되거나 하면 한번씩 불러봄. 발음하기 편하게 부르면 기억에 잘 남음. 라스콜니코프보단 라스꼴리니꼬프로 ㅎㅎ...
ㄹㅇ방금 본 이름도 까먹음
잘까먹긴함 - dc App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에 이반 데니소비치가 안나옴 ㅋㅋ
ㄹㅇㅋㅋㅋㅋ헷갈려서 적어놓고 봄ㅋㅋㅋ 안그래도 소설읽을때 이름못외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