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소설은 처음인데 고유명사 진입장벽 후덜덜하구만;


드미트리 네흘류도프

예카테리나 미하일로바 마슬로바

옙피미야 이바노바 보츠코바

시몬 페트로프 카르틴킨

페라폰트 예멜리야노비치 스멜코프

드미트리예비치 단첸코

그리고리 예피모비치 쿨레쇼프

예브피미야 이바노브나 보치코바 

미하일 이브노비치 체르노프

코라블료바??



풀네임 나오면 술술 읽다가도 갑자기 멈칫한다. 


네흘류도프 같은 경우 하필 주인공이라서 계속 나오는데

'흘'이라는 문자가 너무 거슬린다고 해야하나

계속 나오면 적응될 법도 한데 

'흘' 하나 때문에 시각적으로 너무 피곤해서 오래 못읽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