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르단걸 많이 강조하잖아요 근데 왜 다양성을 인정해야하는지에대한 논의는 딱히 없는거같아요 백반증을 가진 흑인도 모델이 돼 잡지 커버를 장식하고 그냥 응 괜찮아 다른거야 라는 식으로 주입만 있고 왜 달라도 괜찮은지에대해 설명은 없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여?
댓글 9
본인이 선택할 수 없이 가지고 태어난 신체적 특징을 다르다고 차별하는게 잘못된건 논의할 여지없이 당연한거 아니야...?
익명(223.38)2017-10-11 13:36
자연계 혹은 생명계의 입장에서 보면 일종의 보험이라고 생각해.다양한 유전자가 있어야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해서 살아남는 게 가능하니까.예를 들어 지구가 생긴지 얼마 안됐을때 대기중에 산소는 거의 존재하지 않았겠지.그때 혐기성 유전자만 존재하고 호기성 유전자는 존재하지 않았다면 지금 완전 다른 모습이겠지.
,,,,(175.182)2017-10-11 13:48
그리고 백반증 가진 사람이 잡지표지 모델이 돼서 너에게 구체적으로 피해 준거라도 있니?그냥 그대로 괜찮은거 맞지.굳이 괜찮은 이유를 왜 찾아야 하는지 모르겠다.
,,,,(175.182)2017-10-11 13:55
다양성에 대한 논의가 없는게 아니라 이미 충분히 논의 되었음. 더이상 논란의 여지가 없을 만큼, 다양성이 결여된 지난 세기의 후유증이 그만큼 심각했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사회/정치 교과서에 다양성으로 도배되어 있는것. 물론 다양성의 범위가 각계각층에 얼마만큼 적용되어야 하는 가는 아직 해결해야할 문제. 하지만 예술에 있어서 다양성을 말하자면, 그것만큼 '응 괜찮아 다른거야' 라고 말 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한 장르도 없지.
ㅇ(118.176)2017-10-11 13:56
추한걸 추하다고 말할 권리를 뺏긴 느낌이라서요 물론 미추를 나눈거 자체가 프레임이겠지만 프레임을 벗어난다는 의미로 다양성을 추구하는거라기엔 강요된 느낌을 많이 받아요 또다른 프레임이란거죠 예를들면 평등성을 이유로 제시해서 그래야한다는식
익명(1.176)2017-10-11 14:03
정치적 올바름의 문제점들이구만 뭐
익명(210.97)2017-10-11 14:09
우선 책이야기가 아니라는건 알겠음
익명(211.177)2017-10-11 14:10
이미 예술은 단순히 미적 아름다움을 추구하지만은 않음. 단순히 프레임을 벗어난다는 의미 보다는 그냥 예술자체가 사람들의 생활패턴, 의식을 반영하기 때문에 시대흐름을 따라가는 것일 뿐. 그렇기에 때때로 강요된다는 느낌을 받을 수 도 있지. 근데 예술적으로 아름답지 않다는 이유로 다양성이라는 좀더 포괄적인 개념을 다루기에는 적절치 않은 거 같음. 뭐 예술분야에 한정해서 비판을 할 수는 있겠지
ㅇ(118.176)2017-10-11 14:23
다양성을 위 ,,,,가 말한 것 같은 맥락에서는 '추구'해야겠지만, 사회적으로는 추구보다는 인정, 용인의 문제 아닌가. 너랑 다른 거 그냥 인정하고 넘어가라는 게 주된 거 아닌가. 인종 성 종교 나이 언어 등등이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하지 말고 백안시하지 말자는 건데, 오히려 다양성을 인정하지 말자고 주장하는 쪽이 더 논증의 근거가 좆도 희박할 것 같은데.
본인이 선택할 수 없이 가지고 태어난 신체적 특징을 다르다고 차별하는게 잘못된건 논의할 여지없이 당연한거 아니야...?
자연계 혹은 생명계의 입장에서 보면 일종의 보험이라고 생각해.다양한 유전자가 있어야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해서 살아남는 게 가능하니까.예를 들어 지구가 생긴지 얼마 안됐을때 대기중에 산소는 거의 존재하지 않았겠지.그때 혐기성 유전자만 존재하고 호기성 유전자는 존재하지 않았다면 지금 완전 다른 모습이겠지.
그리고 백반증 가진 사람이 잡지표지 모델이 돼서 너에게 구체적으로 피해 준거라도 있니?그냥 그대로 괜찮은거 맞지.굳이 괜찮은 이유를 왜 찾아야 하는지 모르겠다.
다양성에 대한 논의가 없는게 아니라 이미 충분히 논의 되었음. 더이상 논란의 여지가 없을 만큼, 다양성이 결여된 지난 세기의 후유증이 그만큼 심각했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사회/정치 교과서에 다양성으로 도배되어 있는것. 물론 다양성의 범위가 각계각층에 얼마만큼 적용되어야 하는 가는 아직 해결해야할 문제. 하지만 예술에 있어서 다양성을 말하자면, 그것만큼 '응 괜찮아 다른거야' 라고 말 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한 장르도 없지.
추한걸 추하다고 말할 권리를 뺏긴 느낌이라서요 물론 미추를 나눈거 자체가 프레임이겠지만 프레임을 벗어난다는 의미로 다양성을 추구하는거라기엔 강요된 느낌을 많이 받아요 또다른 프레임이란거죠 예를들면 평등성을 이유로 제시해서 그래야한다는식
정치적 올바름의 문제점들이구만 뭐
우선 책이야기가 아니라는건 알겠음
이미 예술은 단순히 미적 아름다움을 추구하지만은 않음. 단순히 프레임을 벗어난다는 의미 보다는 그냥 예술자체가 사람들의 생활패턴, 의식을 반영하기 때문에 시대흐름을 따라가는 것일 뿐. 그렇기에 때때로 강요된다는 느낌을 받을 수 도 있지. 근데 예술적으로 아름답지 않다는 이유로 다양성이라는 좀더 포괄적인 개념을 다루기에는 적절치 않은 거 같음. 뭐 예술분야에 한정해서 비판을 할 수는 있겠지
다양성을 위 ,,,,가 말한 것 같은 맥락에서는 '추구'해야겠지만, 사회적으로는 추구보다는 인정, 용인의 문제 아닌가. 너랑 다른 거 그냥 인정하고 넘어가라는 게 주된 거 아닌가. 인종 성 종교 나이 언어 등등이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하지 말고 백안시하지 말자는 건데, 오히려 다양성을 인정하지 말자고 주장하는 쪽이 더 논증의 근거가 좆도 희박할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