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코의 자살은 뭐로부터 비롯된걸까 와타나베에게 기즈키와 자신으로부터 벗어날 기회를 준걸까 아니면 여자로서도 인간으로서도 하찮은 자신에게 자멸감을 느낀게 그 발단인가. 그도 아니면 기즈키가 그리워져서? 아 ntr시발. 이것도 아니면 가장 빠르고 쉬운 길을 택했다든지, 공허함에 안주하게 되었나. 심리를 한문장으로 정의할 수는 없겠지만 그냥 사실 자살이 꼴린건가. - dc official App
난 그토록 사랑했던 기즈키와는 야스할수 없었는데 와타나베하고는 너무 쉽게 야스 했다는 그 부조리의 간극을 넘지 못해서 죽었다고 생각했음.
그러면 주인공이 기즈키의 빈자리를 못채웠다 생각하는 건가 - dc App
사실 놀숲이야말로 ntr 물의 정석이긴 함. 몸은 솔직하군... 크큭
애초에 기즈키는 대체할수 있는 존재가 아닌거 아님?? 기즈키는 기즈키고 와타나베는 와타나베지. 하루키 스타일은 항상 그렇잖아.
대체라기보단 새로운 기둥이 들어선다 보는게 맞는듯. 하루키 책이 이번이 처음이라 아 내일 재독해야겠다 - dc App
책에 나옴. 기즈키와 나오코는 그 관계의 특수성상 본인들이 세상에서 겪어야 할 고통을 제대로 겪지 못해서 성장하지 못한 끝에, 기즈키는 죽었다. 그리고 나오코의 경우에는 유전적인 내력까지 있다고 나오지만, 사실 앞에서 언급되었던 이유가 더 크지 않을까?
관계의 특수성= 아담과 이브처럼 둘은 세상에서 겪은 어떤 좆같은 일을 둘을 통해서 풀 수 있었음. 혼자서 감내하는 게 아니라.
와타나베는 그 고리를 깰만큼은 아니었나보네 - dc App
상대는 아담인데 와타나베는 선전한거지. 사실, 와타나베가 경험이 있었으면 애초에 나오코를 그렇게 정신이 터지게 내버려두지 않았을 것. 이미 나오코가 수련원에 들어간 순간부터는 게임이 끝난거나 마찬가지임.
자살 기도에서 그치는 방향으로 흐를려면 반세뇌식으로 각인시키는 수밖에 없나. ntr이라 생각하니 ㅈㄴ 찝찝하네 - dc App
음...굳이 수련원에 들어간 시점에서 변수를 창출하려면 애초에 그 수련원 앞에서 알박고 맨날 찾아갔어야겠지. 여자의 no는 항상 no는 아니라고. 특히 머리가 아픈 사람에게 있어선.
하루키 월드에서 상실되버린건 다시는 회복할수 없기 때문에 기즈키의 죽음을 막지 못한 시점에서 망했어요 결론 밖에는 안나올것 같기도....리얼한 작품이 아니라면 와타나베가 우물같은 곳에 들어가서 어떻게든 해볼수 있었겠지만 놀숲은 그런 작품도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