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성한 경영 재학중인데 불문학이 너무 좋습니다. 복수전공으로 불어해서 대학원까지 갈 생각있는데 졸업하면 취업이나 교수직말고 길이있을까요? 먹고는 살 수 있겠죠?
댓글 20
못먹고살아
익명(39.7)2017-10-11 17:44
뭐 어쩌라고 병신아 하든 말든 꺼져
익명(47.74)2017-10-11 18:42
치킨집행임
익명(220.126)2017-10-11 18:45
하고싶으면해야지
익명(39.7)2017-10-11 18:57
내 여친이 서울대 불문과 석사인데 못 먹고 살아서 석사따고 홈플러스 알바하다 요즘 공무원 시험 공부한다. 설마 서울대를 지잡이라고 하진 않겠지? 월급 150만원대까지도 이력서 넣어도 안됐음
1(123.248)2017-10-11 19:00
ㄴ ㄹㅇ임? 하....
익명(211.246)2017-10-11 19:05
불어 번역도 있고... 그런데 불어 전공하면 기업에서 대부분 프랑스보다는 아프리카로 보냄. 참고로 언어 전공 많은 외대 취업률 하위권을 다투는 과가 불어과, 독어과. 여자라면 더 불리한게 기업에서 아프리카 보내기도 어려워서 취업도 쉽지 않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소설은 아름답죠!
dd(211.232)2017-10-11 19:34
프루스트를 불어로 읽을 수 있다는거...ㅠㅠ
익명(121.181)2017-10-11 19:49
서울 중위권 대학인데 우리학교 어문계열은 통폐합 계획이 존재했었음. 사실 차후 대학생이 줄면서 대학 구조조정할텐데 그때 어문계열 살아나기 힘들지. 그래서 교수 노리고 하는건 좀 비추인것것같구 취업시장은 모르겠당
게르마늄(trsty)2017-10-11 20:02
저도 루공마카르 총서 도전이라는 야심찬 목표를 갖고 프랑스어 공부 중입니다. (근대 불문법에는 단순과거같은 온갖 함정에 가까운 어법이 많아서 힘들긴 하지만요.. ㅜㅠ)불어과 수업도 듣고 있는데 확실히 취업에 대해 학생들과 교수님들 모두 비관하는 경향이 큽니다. 그냥 취미로 불어 배우시는 건 어떤가요? 불어가 초반부 절벽을 넘으면 그 후로는 확실히 수월합니다
레만쉐페(117.111)2017-10-11 20:08
교수 노린다 해도 대한민국 박사 중에서 상위 10% 이내에 들 자신 있으면 해야지. 근데 사실 교수들은 뭘 노리는 게 아니라 그냥 공부가 좋아서 환장한 놈들임. 하다보니 교수가 되어 있는 것뿐이지. 일부 철밥통 교수들도 있으나 (특히 국립대학교) 대다수 교수는 성실한 연구자들이지.
1(123.248)2017-10-11 20:09
그러니 취미로는 좋을둣 한데 진로로서는 부정적으로 검토하시는 게 바람직해 보입니다.
레만쉐페(117.111)2017-10-11 20:10
서울대 석사인 내 여친도 단 한 개의 불어 번역 기회도 얻지 못했음. 불어 번역도 철저하게 인맥으로 움직이는 세계라고 함. 그리고 해외 유학 안갔다오면 불어 번역 자체를 맡기지 않는 풍토 때문에 더 일을 못구했음. 서울대 석사의 가치가 이리 낮을 줄이야.
1(123.248)2017-10-11 20:13
인문분야 전공한다면서 취업을 생각하다니 허허
익명(163.49)2017-10-11 20:13
그 서울대 석사 여친 학부는 어디냐? 학부도 서울댄데 인맥 없기도 힘든데
용산03(valuables30)2017-10-11 21:48
그러게 학부가 궁금하네
익명(121.150)2017-10-11 21:51
나는 학부졸업생이지만 스랍서 보면 타대학 출신 대학원생들 무시하려 드는 애들은 있는듯도 하더라
익명(222.112)2017-10-11 21:58
그냥 취미로 해라 ㅋㅋ
애타는마음(todrama)2017-10-12 00:18
서성한이라 해서 하는 말인데 서강대말고 두개는 어문학 알아주지도 않잖아
애타는마음(todrama)2017-10-12 00:19
번역하려면 통대를 가야지. 일반 대학원이랑 통대는 배우는 거나 인맥 만드는 거나 국문과랑 문창과만큼이나 다른 거 같음.
못먹고살아
뭐 어쩌라고 병신아 하든 말든 꺼져
치킨집행임
하고싶으면해야지
내 여친이 서울대 불문과 석사인데 못 먹고 살아서 석사따고 홈플러스 알바하다 요즘 공무원 시험 공부한다. 설마 서울대를 지잡이라고 하진 않겠지? 월급 150만원대까지도 이력서 넣어도 안됐음
ㄴ ㄹㅇ임? 하....
불어 번역도 있고... 그런데 불어 전공하면 기업에서 대부분 프랑스보다는 아프리카로 보냄. 참고로 언어 전공 많은 외대 취업률 하위권을 다투는 과가 불어과, 독어과. 여자라면 더 불리한게 기업에서 아프리카 보내기도 어려워서 취업도 쉽지 않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소설은 아름답죠!
프루스트를 불어로 읽을 수 있다는거...ㅠㅠ
서울 중위권 대학인데 우리학교 어문계열은 통폐합 계획이 존재했었음. 사실 차후 대학생이 줄면서 대학 구조조정할텐데 그때 어문계열 살아나기 힘들지. 그래서 교수 노리고 하는건 좀 비추인것것같구 취업시장은 모르겠당
저도 루공마카르 총서 도전이라는 야심찬 목표를 갖고 프랑스어 공부 중입니다. (근대 불문법에는 단순과거같은 온갖 함정에 가까운 어법이 많아서 힘들긴 하지만요.. ㅜㅠ)불어과 수업도 듣고 있는데 확실히 취업에 대해 학생들과 교수님들 모두 비관하는 경향이 큽니다. 그냥 취미로 불어 배우시는 건 어떤가요? 불어가 초반부 절벽을 넘으면 그 후로는 확실히 수월합니다
교수 노린다 해도 대한민국 박사 중에서 상위 10% 이내에 들 자신 있으면 해야지. 근데 사실 교수들은 뭘 노리는 게 아니라 그냥 공부가 좋아서 환장한 놈들임. 하다보니 교수가 되어 있는 것뿐이지. 일부 철밥통 교수들도 있으나 (특히 국립대학교) 대다수 교수는 성실한 연구자들이지.
그러니 취미로는 좋을둣 한데 진로로서는 부정적으로 검토하시는 게 바람직해 보입니다.
서울대 석사인 내 여친도 단 한 개의 불어 번역 기회도 얻지 못했음. 불어 번역도 철저하게 인맥으로 움직이는 세계라고 함. 그리고 해외 유학 안갔다오면 불어 번역 자체를 맡기지 않는 풍토 때문에 더 일을 못구했음. 서울대 석사의 가치가 이리 낮을 줄이야.
인문분야 전공한다면서 취업을 생각하다니 허허
그 서울대 석사 여친 학부는 어디냐? 학부도 서울댄데 인맥 없기도 힘든데
그러게 학부가 궁금하네
나는 학부졸업생이지만 스랍서 보면 타대학 출신 대학원생들 무시하려 드는 애들은 있는듯도 하더라
그냥 취미로 해라 ㅋㅋ
서성한이라 해서 하는 말인데 서강대말고 두개는 어문학 알아주지도 않잖아
번역하려면 통대를 가야지. 일반 대학원이랑 통대는 배우는 거나 인맥 만드는 거나 국문과랑 문창과만큼이나 다른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