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콜리니코프가 그 마지막 장면에서

성경책을 손에 드는 걸로 끝이나면서

회개를 했다라고 해석하는 쪽과

그럼에도 아직 성경을 읽지 않았으니 회개는 아니다라고

해석하는 쪽으로 나뉨.

문학에 답이 없으니 결론은 알아서 느끼는 거고,

여기서 문제는 도끼는 사실 [죄와 벌] 2부를 구상했으나

도박에 미쳤서, 그리고 좀 일찍 세상을 떠서

2부를 쓰지 못한 것!

만약 2부를 썼다면 로쟈는 혁명가로 그렸을 거라고 함.

살아 생전이나 이후나 암튼 도끼는 결국 민폐를 졸라 끼친 것,

카라마 2부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