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빅터 프랭크의 '죽음의 수용소에서'랑 김영하의 '살인자의 기억법' 읽었음. 수용소는 메모하면서 읽느라 2~3일 정도 걸리고, 기억법은 2시간 정도 걸림.
수용소 글씨체가 커서 금방 읽을줄 알았는데, 생각해볼만한 내용들이 많아서 도중에 멈춰가며 읽었음. 메모한 시간도 있긴 했지만.
살인자의 기억법은 알츠하이머 환자의 시점을 살인자라는 소재로 재미있게 쓴 소설임.
계속 미루면 다음 달로 미룰거 같아서, 다음 책으로 시르베크 철학사를 읽으려구. 독갤픽인데, 후기로는 지루하다는 평이 많아서 걱정이 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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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많은 비문학이라 그럼 ㅇㅇ 걱정 ㄴㄴ
ㅇㅋㅇㅋ - dc App
지루하다는 얘기는 북유럽 철학계를 무너뜨리려는 러셀주의자들의 나쁜 음모임니다 걱정말고 읽으세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