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을 건국한 이들이야 당연히 우리나라 최고 스게에에 하면서
이런 저런 그런 독자적 업적들을 많이 만들었지
하지만 그녜들한테 밀려서 고향에 내려간 성리학자들은 고려에 충성충성하던 양반들이니
사서삼경 외우면서 우리는 좆같아도 길이 아닌 건 걷지 않으리....하던 양반들인데
얘네들이 등용되기 시작하면서 원래 집권하고 있던 건국공신 애들이 긴장감 가지고
4번의 사화를 일으켜서(표현을 짧게하려니) 고려충성충성하던 애들을 4번 조짐.
근데 쓸려나간 애들이 다 정계를 장악함. 고향 내려가서 열심히 후학양성하신 결과 물량빨로 승리하신 거임.
그러니 이제부턴 칼이 정말 목에 들어와도 충성충성하던 양반들이니 문학이나 이런 저런 그런 문물들이 눈에 차지도 않지, 걍 유교경전 따라감.
유교경전 따라가도 목에 칼 들어와도 충성충성하시는 양반들이니 이 양반들 집권이 독붕이들 입장에선 안타까운 일이긴 하지만 존중은 받아야 될거야.
이후 붕당정치라고, 지금 민주당 공화당하는 식으로 정당정치하던 거 있는데, 초기엔 서로 견제하며 잘 나가다가(심지어 이황은 균형 맞춘다고 반대편 정당으로 감)
어느 순간부터 증오의 정치가 되서 정권잡을 때마다 피바람 숙청하다보니(요 근래 우리 사회랑 똑같지?)
결국 남는 정당이 거의 하나가 되었음. 그걸 사상적으로도 강하게 이끈 양반이 송시열임.
본인을 송자라 부르던 양반이고 경전에서 조금이라도 틀리면 뀌에에에에에옉하면서 지랄발광함. 사약 처먹고도 안뒤져서 3번 4번 먹여야했댄다.
으쨌든 이양반 이후론 조선은 지식인의 사회는 아니게 되었고 하나의 종교집단같은 지배층이 된 것이고
그걸 바로잡아 보겠다고 깝친 게 정조임.
정조가 등용한 게 서얼이나 중인, 또 권력에서 밀려난 정당출신들임. 대표적인 게 박제가, 정약용이겠군.
박제가는 돈이라는 것은 마르지 않는 우물과 같은 거라고 당시에 말했을 정도로 혜안이 있었고..
사실 사학과가 등판해주는 게 제일 좋은데...왜냐면 난 이걸 주입식으로 들은 것이라... ...지나가던 사학과가 있으면 등판해서 바로잡아주렴.
어쨌든 사서삼경 열심히 외우게 된 배경엔 이런 게 있고, 개중에는 목에 칼 들어와도 좆까라고 말할 수 있던 배짱 쩌는 인간들도 꽤 있었으니 사상이 단일화된 흐름을 아쉬워해야지, 그인간들 다 병신으로 몰아선 안 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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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조선 후기는 오히려 통속소설이 발달했으니까
ㅇㅇ민간에서. 조선의 주류인 성리학자가 주도한 게 아님.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