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일문학 읽을때마다 그게 너무 잘 느껴지더라.
하루키나 아베코보나 아쿠타가와나 란포나... 그외 몇 작가도 깔짝댔는데 뭐랄까 다들 좀 그랬음. 막 힘이 넘치고 뒤집어엎는 느낌이 거의 없었어. 다들 좀 애처롭고 슬프고 가냘프고 무너지는 느낌이랄까? 말로 하려니까 설명이 힘드넹
경리눈나가 일문학을 그렇게 많이 읽었다는데 그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더라고ㅇㅇ;
하루키나 아베코보나 아쿠타가와나 란포나... 그외 몇 작가도 깔짝댔는데 뭐랄까 다들 좀 그랬음. 막 힘이 넘치고 뒤집어엎는 느낌이 거의 없었어. 다들 좀 애처롭고 슬프고 가냘프고 무너지는 느낌이랄까? 말로 하려니까 설명이 힘드넹
경리눈나가 일문학을 그렇게 많이 읽었다는데 그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더라고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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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아니 그런거 나온다고 가냘픈 로맨티시즘이 사라지는 게 아님ㅋㅋㅋ 전체적 서사에서 느껴지는 인상이라...
겐자부로 오에는 좀 다른느낌이었음 나도 일문학 기피하게 된게 그런느낌의 반복이라 너무뻔해서였는데
오에는 안 읽어봤어. 언제 도서관 가봐야겠다
뼈있고 적확한 비평이었지만, 그걸 이유로 마냥 멀리하진 말어. 세밀화는 나쁘고 크고 호쾌한 터치의 진경산수화만 좋은 건 아니잖아.
이러니저러니 해도 난 일문학 좋아해ㅋㅋ 가끔 저런 정서가 끌릴 때가 있거든. 그때마다 꾸준히 읽고 있어.
애니도 그럼. 걍 일본 민족적인 성질인 듯
ㅇㅇ애니는 문학만큼 노골적이진 않지만 그래도 좀 느껴지더라.
일문학 어느 정도 읽으니까 자연스레 손절하게 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