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영원회귀를 니체가 말한 거처럼 사용함? 영원회귀는 소설 쓰기를 시작한 계기나 시작점일 뿐이지 아예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는데
배고픈독린이(jsong1999)2020-11-1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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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니체 사상을 담은 거지 그럼 안 담은 건가요? 저 세명은 니체의 사상에 영향받았다고 외국에서도 공인된 세 사람이니 반박한다고 아닌 게 아닌 게 되는 게 아닙니다
익명(112.153)2020-11-1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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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만 차용한 걸 담았다 억지 부리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 심지어 작가가 직접 밝혔다? 쿤데라 본인은 철학은 언제나 소설 사유 시작의 첫 단계일 뿐 이를 확장시켜 나가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라고 밝혔는데. 아예 니체 사상을 구체화해서 소설을 쓴 카잔차키스랑 다른 결이라니까?
배고픈독린이(jsong1999)2020-11-1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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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을 받았다면 모를까 사상을 담았다는 비약이지
배고픈독린이(jsong1999)2020-11-1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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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고로 박상륭이 니체랑 키배 뜨는 <신을 죽인 자의 행로는 쓸쓸했도다> 읽으실?>
+.(joohong2018)2020-11-1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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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데라는 젊은 시절 니체를 열독한 것으로 유명하구요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에서도 모티브만이 아닌 초인, 주체성의 내용을 닮고 있습니다
익명(112.153)2020-11-1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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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개잘끌리누 ㅋㅋㅋㅋ
책은도끼다(sungyue)2020-11-1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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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 그건 니체말고 후설 하이데거도 ㅈㄴ 공부했고 평소에도 철학자들 책 즐겨 읽는다고도 밝힌 걸도 안다고. 근데 막상 나온 결과물은 니체 사상이랑 시작점의 교집합만 형성할 뿐 다른데? 그걸 두고 니체의 철학 세계 안에 집어넣으려는게 웃긴 거지
배고픈독린이(jsong1999)2020-11-1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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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건에 기로에 서게 되고 그 행동에 책임을 지는 니체의 초인 주체성이 그 주제이다 그리고 영원회귀를 차용했다 그럼 그 모티브만 따왔다고 하는 게 말이 안 됩니다
쿤데라가 니체 사상을 담았다 했다고?
ㅇㅇ
님 이제 파딱이랑 키배 뜰 준비하셈
니체 사상을 자기 소설의 출발점으로 삼을 뿐이지 카잔차키스 같은 방식이랑 결이 다른데
어쨌든 니체 사상을 담음
쿤데라가 들으면 화낼 소리 하지 말고 소설의 기술이랑 커튼이나 읽어보셈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에 니체 영원회귀 대놓고 담았는데 쿤데라가 화를 왜 냄
그래서 영원회귀를 니체가 말한 거처럼 사용함? 영원회귀는 소설 쓰기를 시작한 계기나 시작점일 뿐이지 아예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는데
그게 니체 사상을 담은 거지 그럼 안 담은 건가요? 저 세명은 니체의 사상에 영향받았다고 외국에서도 공인된 세 사람이니 반박한다고 아닌 게 아닌 게 되는 게 아닙니다
부분만 차용한 걸 담았다 억지 부리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 심지어 작가가 직접 밝혔다? 쿤데라 본인은 철학은 언제나 소설 사유 시작의 첫 단계일 뿐 이를 확장시켜 나가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라고 밝혔는데. 아예 니체 사상을 구체화해서 소설을 쓴 카잔차키스랑 다른 결이라니까?
영향을 받았다면 모를까 사상을 담았다는 비약이지
그런고로 박상륭이 니체랑 키배 뜨는 <신을 죽인 자의 행로는 쓸쓸했도다> 읽으실?>
쿤데라는 젊은 시절 니체를 열독한 것으로 유명하구요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에서도 모티브만이 아닌 초인, 주체성의 내용을 닮고 있습니다
어그로 개잘끌리누 ㅋㅋㅋㅋ
알아 그건 니체말고 후설 하이데거도 ㅈㄴ 공부했고 평소에도 철학자들 책 즐겨 읽는다고도 밝힌 걸도 안다고. 근데 막상 나온 결과물은 니체 사상이랑 시작점의 교집합만 형성할 뿐 다른데? 그걸 두고 니체의 철학 세계 안에 집어넣으려는게 웃긴 거지
어떤 사건에 기로에 서게 되고 그 행동에 책임을 지는 니체의 초인 주체성이 그 주제이다 그리고 영원회귀를 차용했다 그럼 그 모티브만 따왔다고 하는 게 말이 안 됩니다
니체 쿤데라라고 구글에 치면 많이 뜸
지상의 양식도 그러지 않음? 작가가 말한 건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