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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 사르트르의 죽음
두려움때문에 병명을 묻지도 않고 한달만에 죽음
죽음에서 자유하지 못했다.죽음을 두려워 했다.

사르트르는 노년에 폐수종이라는 병에 걸렸다.
의사는 프랑스의 자랑인 대철학자에게 생명이 얼마남지 않았음을 알렸다.
그러자 사르트르는 의사에게 욕을 하면서 물건을 집어던지기 시작했다.
이런 그의 발악은 임종을 맞이할 때까지 계속 되었다.
병원 측은 인생의 철학을 정립한 노학자이기에 담담하고 품위있는 죽음을 맞이할 줄 알았는데,
보통 사람보다 더 크게 반항하고 행패를 부리는 모습에 몹시 당황했다.

결국, 그의 명성을 지키기 위해 면회를 제한하기까지 했다.
얼마 후에 사르트르는 죽었고, 죽음 앞에서 보인 그의 반응이 알려지자,
사람들은 매우 실망하고 의아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