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rhzCVTihtcI




어쩌면 나와 가장 잘 맞는 장르는


모더니즘 혹은 포스트모더니즘 혹은 메타소설이다


내가 가장 읽기 싫어하는 것들이


사실 나랑 가장 잘 맞는 장르라는 것을 최근에야 깨달았다.


뭔가 애증의 관계처럼 느껴진다.


마치 뭐랄까.


배트맨을 사랑하는 조커가 된 심정이랄까.


아니 가만, 이건 포모가 아니라 호모잖아?


마치 투페이스의 자지 색깔도 반반씩 다른 것과 비슷한 원리가 아닐까?


생크림맛, 핫소스맛


좌고환 우고환에서 달리 나오는 투페이스의 두 가지 정액.


어... 미안하다.


이래서 포모가 위험한 것 같다.


너희는 절대 모더니즘 혹은 포모의 야한 문구에 낚이지 마라.


나는 이미 글렀다.


모더니즘은 눈알과 불알의 위치를 바꾸는 느낌이고


포스트모더니즘은 바뀐 위치의 눈알과 불알이 몸 밖으로 뛰쳐나가 잡으러 다니는 느낌이고


메타픽션은 작가가 갑자기 튀어나와 눈알과 불알의 도망치는 속도를 측정해 단거리 달리기 세계 신기록을 깨뜨리는 것이 가능한가에 대해 논하는 느낌 같다.


그러니까 얘들아.


나처럼 되지 말고 건전한 독서를 즐기길 바란다.


피네간의 경야는 그만 추천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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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은 리얼리즘과 포스트모더니즘의 차이를 뜻하는 플짤이다.



















추가: 저는 아라시 안티도, NCT DREAM 팬도 아닙니다.


(이거 안 쓰면 아라시 덕후 이모들이 달려들 것 같아 무서워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