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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아니죠

나는 니체의 네 가슴속의 양을 찢어라를

머리맡에 둔다



“더 이상 길도 없다! 주위엔 심연과 죽음 같은 정적뿐!”

너는 그걸 원했다! 너의 의지는 길에서 벗어났다!

자, 방랑자여, 잘했다! 이제 차갑고 맑게 바라보라!

너는 길을 잃었으니 네가 의지할 것은 위험뿐이다.

―‘방랑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