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es24.com/24/Goods/40925108?Acode=101



도련님의 시대를 통해 이시카와 다쿠보쿠란 사람을 처음 알게 됐는데


거기에서 다쿠보쿠는 소설가로 성공하고 싶었지만 정작 단카(일본의 시의 형식 중 일부) 시인으로 유명해졌음.


또한 가난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낭비벽으로 겨우 얻은 돈을 날려먹는 등 어처구니없는 장면도 있었지.


하지만 다쿠보쿠의 심리도 잘 그려져있어서 만화에서 기억에 가장 남음.


이런 낭비벽이 요즘 청년들에게 적용될 수 있는 거 같아서 씁슬하다.


그래서 내가 3부에 가장 높은 평가를 내리는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인터넷을 둘러다보니까 우연히 이 책이 출간되었다는 걸 알았어.


작가가 생전에 출판한 유일한 단카집이야. 다른 거로는 사후에 그의 친구가 편집한 단카집 <슬픈 장난감>이 있어.


언젠가 읽어봤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