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에는 연구자들이 아주 자신있게 플라톤에 대해 말했음.


"플라톤의 가르침은 《국가》에 집대성되어있고, 이데아는 이런이런겁니다."


....이런 식으로.


근데 요즘엔


1. 플라톤에게 어떤 철학적 '학설'이라는게 있기는 했는지

2. 어쩌면 그가 가르치고자 한 건 진리를 탐구하는 '태도'일 뿐 아니였는지


도 자신있게 말하지 못하고 있음. 즉 엄청나게 회의적으로 바뀌었음. 기존의 설이 폐기된 건 아니고 여전히 논쟁적이기는 한데, 옛날보다는 학자들 자신감이 엄청나게 떨어진 상태.





대충 요약하자면


"우리가 모르겠다는건 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