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학교에 유명한 페미니스트 여교수가 있었는데 씹구린 소설이라고 깠음. 한국에서의 페미니즘 논의를 몇십년 후퇴시킨 소설이라고 했던가..
대하소설(dkfxh200)2020-11-16 22:03
답글
헐 그정도임? 안읽어야겠다ㄷㄷ
롤리타(belhommee9229)2020-11-16 22:09
러시아 근대소설 풍이라고 해야되나.. 골로블료프가의 사람들이란 소설이 있는데 작법스타일이 그런 부류랑 흡사함. 전지적 작가시점으로 설명하듯 이것저것 늘어놓고, 간헐적으로 캐릭터를 앞장세워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그걸 반복하는 스타일인데.. 거기에 국문학 특유의 묘사를 버무렸음. 그건 나쁘진 않았음. 근데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무게를 크게 둬가지고 전체적으로 작위적이라는 느낌을 지우기가 힘든점이 아쉬웠음. 골로블료프가의 사람들 수준의 소설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런 시도는 나름 신선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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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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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계속 걸러야겠다
울학교에 유명한 페미니스트 여교수가 있었는데 씹구린 소설이라고 깠음. 한국에서의 페미니즘 논의를 몇십년 후퇴시킨 소설이라고 했던가..
헐 그정도임? 안읽어야겠다ㄷㄷ
러시아 근대소설 풍이라고 해야되나.. 골로블료프가의 사람들이란 소설이 있는데 작법스타일이 그런 부류랑 흡사함. 전지적 작가시점으로 설명하듯 이것저것 늘어놓고, 간헐적으로 캐릭터를 앞장세워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그걸 반복하는 스타일인데.. 거기에 국문학 특유의 묘사를 버무렸음. 그건 나쁘진 않았음. 근데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무게를 크게 둬가지고 전체적으로 작위적이라는 느낌을 지우기가 힘든점이 아쉬웠음. 골로블료프가의 사람들 수준의 소설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런 시도는 나름 신선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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