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열 다 재미있는데... 도서관 가서 그냥 아무거나 집어도 재미있음. 황제 키득거리면서 밤 새워서 읽음. 삼국지는 원래 재미있는 이야기인데 이문열 글발이니까 더 재미있고. 금시조, 사람의 아들, 젊은날의 초상, 기타 단편집 다 재미있음. 잘 알려지지 않은 후기 소설 중에 호모 엑세쿠탄스가 있는데, 소설로서 재미있다기 보다는 일종의 예언서 같은 기분임. 노무현 대통령 탄핵 상황을 기독교적 희생양 이야기로 풀어낸 것 같은데, 놀랍게도 소설 출간 이후의 '새누리'라는 이름의 등장과 관련이 있음.
익명(211.232)2017-10-17 22:39
호모 엑세쿠탄스 나도 추천한다. 그리고 사실 이문열 초기작들은 뭘 집어도 실망 안할거야 20세기 한국 문학의 천재 중 하나라고 생각함
익명(125.178)2017-10-17 22:44
시인
익명(211.198)2017-10-17 22:47
시인, 사람의 아들, 황제를 위하여, 금시조 이렇게 읽으면 다 본듯
익명(211.198)2017-10-17 22:47
80년대 이문열의책은 어떤 작품을읽어도 수준이높은 화두를 던져준다.
ㅇ(119.204)2017-10-17 23:03
이문열은 엄석대가 체고야 체고 - dc App
익명(223.62)2017-10-18 01:05
황제를 위하여, 젊은 날의 초상, 들소,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등등 이문열은 그냥 적당히 골라잡아도 재밌음 ㅋㅋ
황제를 위하여
황제를 위하여
황제를 위하여 동양사상 관심없으면 좀 힘들수도
이문열 다 재미있는데... 도서관 가서 그냥 아무거나 집어도 재미있음. 황제 키득거리면서 밤 새워서 읽음. 삼국지는 원래 재미있는 이야기인데 이문열 글발이니까 더 재미있고. 금시조, 사람의 아들, 젊은날의 초상, 기타 단편집 다 재미있음. 잘 알려지지 않은 후기 소설 중에 호모 엑세쿠탄스가 있는데, 소설로서 재미있다기 보다는 일종의 예언서 같은 기분임. 노무현 대통령 탄핵 상황을 기독교적 희생양 이야기로 풀어낸 것 같은데, 놀랍게도 소설 출간 이후의 '새누리'라는 이름의 등장과 관련이 있음.
호모 엑세쿠탄스 나도 추천한다. 그리고 사실 이문열 초기작들은 뭘 집어도 실망 안할거야 20세기 한국 문학의 천재 중 하나라고 생각함
시인
시인, 사람의 아들, 황제를 위하여, 금시조 이렇게 읽으면 다 본듯
80년대 이문열의책은 어떤 작품을읽어도 수준이높은 화두를 던져준다.
이문열은 엄석대가 체고야 체고 - dc App
황제를 위하여, 젊은 날의 초상, 들소,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등등 이문열은 그냥 적당히 골라잡아도 재밌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