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처럼 교활하면서도 비둘기같이 순결하라.
성경을 읽진 않았고
독갤에서 나눔받은 '빵만으로는 살 수 없다'라는 이어령씨의 책에서
이어령씨가 성경에 나온다고 한 말임.
나는,
뱀처럼 교활하면서도 비둘기처럼 순결해야 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였는데,
악과 싸워 선을 쟁취하라는 이야기로 들려서 좋았음.
왜 악과 싸워야 되는가? 뱀이 말하길 '지혜의 나무의 열매'가 하나님이 이르길 '선과 악을 알게 되는 열매'였으니...
선과 악은 지혜와 연관이 있지 않을까?
선악이 있어야 지혜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해.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미만 잡.
애매모호해서 잘모르겠네
아! 마태복음 10장 16절 아시는구나! 다자이 오사무 사양에도 나온 갓구절입니다
성경 읽어본적 없는데 나도 그 말 되게 좋아함, 멍청한 건 선이 아니라는 생각이 점점 더 많이 들고 있어서 더 그런듯, 똑똑하다 라는 걸로는 어떤게 똑똑하다는 건지, 말로는 못알아 먹겠는데, 교활하다는 똑똑함을 포함하는 말이라 뭔가.. 어떤게 똑똑함인지 뉘앙스가 느껴져서 좋음 근데 교활하다는 건 부정적인 뉘앙스니까 나쁜짓한다는거고, 순결하다는 건 막나가지 않는다는 거니까 조심스럽고.. 소중하고.. 지켜야할 것 같고.. 암튼 그래서 두가지 요소의 장점이 오묘하게 공존할 수 있다는게 ㄹㅇ 맘에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