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와벌 대충 훑고 자소설에다가도스토옙스키의 작품에서 기독교적 윤리관을 느꼈다고 썼는데재독해보니깐 테마가 살인의 심리와 허무주의에 더 가까운 거 같아서...도끼선생 작품 중에 기독교적인 윤리관이 나타나는 부분은 죄와벌 소냐 정도인가?
죄와 벌에서 희생이나 사랑같은 가치를 대변하는 라주미힌, 소냐가 있긴 함 근데 일부러 엮어야나 그렇지 별로 주가치는 아님
시대적 배경 자체나 문화는 기독교적이지 주제는 별로?
살인을 저지르고 심리적으로 고통받는 이유는 이성적으로 그러한 윤리관을 부정해도 인간의 본성이 그걸 용납하지 않는다는 뜻인듯, 허무주의는 잘 모르겠음. 허무주의로 빠질 수도 있었는데 소냐가 그걸 잡아준것 같기도 하고 뭐 그러함
'백치'
자기가 읽고 그렇게 느꼈으면 그게 맞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