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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eading&no=2027&page=1


이 글에서 두 세번째 댓글로,

글주의 패드립에 대응하는 패드립을 달았던 갤러다.


저열한 댓글에 더욱 저열한 댓글로 반응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었다고 생각한다.

글주를 제외하고,

내가 단 댓글로 인해 언짢았던 모든 갤러들에게 사과한다.


거창하게 사과까지 하는 이유는 

내 성격 상의 결함인 지나친 독선이,

내가 원하는 독서갤의 모습을 훼손하는 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자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나는 도서갤의 사례에서,

지나친 자기확신과 성향과 의견, 주장이 다른 상대에 대한 공격성 등이

갤의 분위기를 망치는 모습을 충분히 보아왔다.


나는 내가 어렵게 만들어진 이 갤러리에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갤러리의 환경을 나쁘게 만드는 데 일조하는 것을 결코 바라지 않는다.


그런 의미에서 이 글은 사과문인 동시에, 나 자신과의 약속이기도 하다.




책 이야기 : 김한민은 좋은 그래픽 노블 작가이지만.. 

<유리피데스에게>는 좀 아니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