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를 보았네 라는 책에서
귀가 들리지 않아 언어자체를 배우지 못한 아이가 처음 언어를 배울때는 명사 밖에 이해하지 못했다고함
관념이나 의문문은 그 문장을 이해 자체를 못함
그 이유는 명사는 곧 눈에 보이는 것이기 때문이었음
그 아이는 관념을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눈으로 볼수 있는건 이해할수 있었음
그리고 어느정도 명사가 익숙해지자
폭발적인 호기심으로 의문문과 관념까지 이해하게 되었다고함
근데 반지의 제왕을 읽다보니
눈에 보이는 명사로 이루어진 묘사가 많단 말이야?
톨킨은 고대 신화를 모두 섭렵했는데
신화속에는 현대에 쓰이는 관념적 표현이 적고 명사로 이루어진 표현이 많음
이건 관념을 이해못해서가 아니라 언어 자체가 관념의 언어로 발달하기엔 너무 일렀던 탓이겠지
톨킨은 이런 특징을 잘 구현한 거고
어쨎든 톨킨은 명사로 이루어진 표현으로 관념을 묘사했는데
이건 눈에 보이는 것들로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을 표현한거임
다시 말하면 경험으로 관념을 표현한것
그런데 얼마전까지 한국 책 제목짓기 트렌드는 명사가 없는 거잖음?
그건 곧 그 책을 쓴 작가가 명사, 눈으로 본 것, 경험을 표현하지 못했다는 뜻이 아닐까?
그렇다면 작가가 관념 속에 빠져서 두 눈으로 무엇을 봐야할지 모를 정도로 길을 잃었다는 뜻일까? 아니면 뭘 봤지만 애써 눈을 감고 회피했다는 뜻일까?
아몰랑 갑자기 든 생각임
귀가 들리지 않아 언어자체를 배우지 못한 아이가 처음 언어를 배울때는 명사 밖에 이해하지 못했다고함
관념이나 의문문은 그 문장을 이해 자체를 못함
그 이유는 명사는 곧 눈에 보이는 것이기 때문이었음
그 아이는 관념을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눈으로 볼수 있는건 이해할수 있었음
그리고 어느정도 명사가 익숙해지자
폭발적인 호기심으로 의문문과 관념까지 이해하게 되었다고함
근데 반지의 제왕을 읽다보니
눈에 보이는 명사로 이루어진 묘사가 많단 말이야?
톨킨은 고대 신화를 모두 섭렵했는데
신화속에는 현대에 쓰이는 관념적 표현이 적고 명사로 이루어진 표현이 많음
이건 관념을 이해못해서가 아니라 언어 자체가 관념의 언어로 발달하기엔 너무 일렀던 탓이겠지
톨킨은 이런 특징을 잘 구현한 거고
어쨎든 톨킨은 명사로 이루어진 표현으로 관념을 묘사했는데
이건 눈에 보이는 것들로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을 표현한거임
다시 말하면 경험으로 관념을 표현한것
그런데 얼마전까지 한국 책 제목짓기 트렌드는 명사가 없는 거잖음?
그건 곧 그 책을 쓴 작가가 명사, 눈으로 본 것, 경험을 표현하지 못했다는 뜻이 아닐까?
그렇다면 작가가 관념 속에 빠져서 두 눈으로 무엇을 봐야할지 모를 정도로 길을 잃었다는 뜻일까? 아니면 뭘 봤지만 애써 눈을 감고 회피했다는 뜻일까?
아몰랑 갑자기 든 생각임
웜매
관념에 빠진걸수도 있고 돌고도는걸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