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롬 헬 - 앨런 무어
역사를 설명하기 위한 텍스트 양도 어마무시하고 내용도 굉장히 깊고 충격적. 잭더리퍼 실화를 바탕으로 작가의 상상력을 곁들여 쓴 작품인데 후반부 전개가 좀 놀라움. 그 시절 영국을 어둡게 알고 싶다면 추천 (한글판 절판)

2. 잘자 푼푼 - 아사노 이니오
인간 실격의 현대판. 개인적으로 인간 실격보다도 좋았음. 순수한 소년 푼푼과 그의 초딩 첫사랑 이야기로 시작해 무려 10년을 가로지르는 긴 이야기. 역시 마지막이 압권임. 이 글 읽고 너무 우울해져서 한동안 굉장히 힘들었으니 주의.. (한글판 나오다 말음)

3. 굿모닝 스페이스 - 이수정
솔직히 앞의 만화들이랑은 무게감이 완전 다르지만 굉장히 특이한 블랙 코미디. 지구가 멸망할 위기에 처해 나라에서 시험을 쳐 우주로 보낸다는 간단한 스토리. 인물들의 매력이 살아있다고 느꼈고 갠적으로 굉장히 인상적이었음

+ 그외 추천 왓치맨,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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