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무슨 철학자의 책이 좋다더라 해서 폈는데
어려워서 존나 뭔 개 십소리를 하는지도 모르겠고
재미는 엄청 없는 그런 책이었던 거임.
그러면 너네는 '아 시발 이건 그래도 다 읽으면 의의가 있어' 라고 의지를 불태워가며 다 읽냐?
아니면 읽는 거 포기하고 깔끔하게 새 책을 읽기 시작하니?
혹은 여기저기 검색해서 '아하~~' 이 책은 이렇게 읽는거구나~~ 하고 힌트를 얻어가면서 읽어?
올바른 독서법이라는 건 뭐 셋 다 적절하게 활용할 줄 아는거지만
독갤럼들 스타일은 어떤지 궁금해서 질문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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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이유로 오늘 한 권 포기했음
배경 지식 더 쌓고 다시 도전할 예정
앗 아아...
배경지식얻고나서 읽어야지해놓고 안읽음
철학원저면 해석서 읽음ㅇㅇ
난이도 낮춰. 한 단계 낮은 책 사서 읽고 뚫어
호기심이 생기면 배경지식 찾아보고 그 책의 배경이 되는 다른 책들을 사서 먼저 읽어보기도 함
쒸익쒸익 나는 이걸 못 읽을 정도로 후달리지 않아 하면서 시간 때려박아서 꾸득꾸득 다 읽음
나랑 똑같은 사람이네 반가워 근데 댓글 보니까 적당히 포기하거나 돌아갈 줄도 아는 게 미덕인가보다
좋은 습관이 아니긴 한데... 평생 안 바뀔 기질 같기도 함
ANTKIND 읽어야지 그럼 - ANTKIND읽자
포기하고 나중에 다시 도전
현실은 빤스런한 거지만 책이 너무 좋아 천천히 읽을 거라며 방치하고 정신승리
어짜피 이해도 못할꺼 뇌피셜로 이해하면서 꾸역꾸역 볼 필요는 없는 듯
철학책이나 자연과학 같은거는 개론서 해설서 피고 꾸역꾸역 읽고 소설책은 런하는듯 - dc App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결국엔 대부분 어느 순간 갑자기 생각나는 때가 있어서 다시 읽음.
50-100p 정도 읽어도 안되면 포기함
배경지식 갖추고 읽거나 평점 낮은 어려운책은 걍 드랍함. 8점 이상이면 배경지식부터 갖추고 읽고 그 미만이면 버리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