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어렸을 때 읽었어야 더 재밌게 봤을 건데. 나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는 부분은 아직도 오그라 듦 ㄴㅇㅁㄹ
주룩비(kis3569)2016-09-08 19:02
ㄴ그게 왜 오그라들지?? 뭐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른거니까.
익명(223.33)2016-09-08 19:44
중 2 시절 헤세 주요작을 거의 다 읽었죠. 유리알 유희만 빼고... 헤세 지음 + 송영택 번역 조합은 잊을 수 없는 행복감을 주었습니다. 대학 졸업 후 왕년에 그렇게 행복하게 읽었던 페터 까멘찐트를 다시 읽으니 그렇게 만족스럽지는 않더군요. 청소년 감수성에 더 어울리는 작품이었다고 생각해요. 중년 결혼생활이 테마인 로스할데는 좀 예외겠지만서도....
gksrud(kimtai0)2016-09-08 20:09
갓헤르만헤세
익명(122.47)2016-09-08 21:53
청소년 감성이라고 하지망ㅜㅜ
익명(110.14)2016-09-08 21:56
청소년 감성이라고 제한하는 것에는 전혀 동의할 수 없지만. 아무튼 헤세는 갓~
익명(122.47)2016-09-08 21:57
난 청소년 감성이라 한게 청소년의 심리나 사춘기 소년들 사이의 미묘한 관계랑 분위기 말한거임
글쓴이(223.33)2016-09-08 21:58
청소년 감성이란 말 자체가 굉장히 무식한 표현임. 순수하고 섬세하고 예민한 거겠지. 어린왕자는 또 어떻고....? 청소년 감성이란 말로 비끄러매지 말아라.
익명(122.47)2016-09-08 22:02
전문용어로 성장소설 혹은 교양소설이라고 하지 않나?
ㄴㄴ(211.36)2016-09-08 22:02
비하하려는 의도로 쓴 표현은 아닌데 그게 그렇게 거슬렸나? 청소년 감성이라고 제한한게 아니라 섬세하고 예민하고 순수한게 청소년들의 대표적인 감성이니깐 그렇게 표현한건데.
글쓴이(223.33)2016-09-08 22:04
청소년 감성이란 것도 사실, 아직 기성사회에 물들지 않은, 그러나 초입에 있는 자아가 자기 내면의 이상과 사회적부하 사이에서 갈등하는 것을 일컬음.
ㄴㄴ(211.36)2016-09-08 22:05
그 예민함이 어디서 기인하는지, 도면을 그려내고자 하는 것이 작가의 야심이고. 그냥 감수성의 충만이라고만하면 오해의 여지가 있음.
단편중에 나비도 좋음
동의합니다. 지금 환상동화집을 읽고 있는 와중에 늘 경탄하게 되더군요.
ㅠㅠ 수레바퀴 아래서 정말... 내 이야기 쓴 것 같더라
이건 어렸을 때 읽었어야 더 재밌게 봤을 건데. 나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는 부분은 아직도 오그라 듦 ㄴㅇㅁㄹ
ㄴ그게 왜 오그라들지?? 뭐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른거니까.
중 2 시절 헤세 주요작을 거의 다 읽었죠. 유리알 유희만 빼고... 헤세 지음 + 송영택 번역 조합은 잊을 수 없는 행복감을 주었습니다. 대학 졸업 후 왕년에 그렇게 행복하게 읽었던 페터 까멘찐트를 다시 읽으니 그렇게 만족스럽지는 않더군요. 청소년 감수성에 더 어울리는 작품이었다고 생각해요. 중년 결혼생활이 테마인 로스할데는 좀 예외겠지만서도....
갓헤르만헤세
청소년 감성이라고 하지망ㅜㅜ
청소년 감성이라고 제한하는 것에는 전혀 동의할 수 없지만. 아무튼 헤세는 갓~
난 청소년 감성이라 한게 청소년의 심리나 사춘기 소년들 사이의 미묘한 관계랑 분위기 말한거임
청소년 감성이란 말 자체가 굉장히 무식한 표현임. 순수하고 섬세하고 예민한 거겠지. 어린왕자는 또 어떻고....? 청소년 감성이란 말로 비끄러매지 말아라.
전문용어로 성장소설 혹은 교양소설이라고 하지 않나?
비하하려는 의도로 쓴 표현은 아닌데 그게 그렇게 거슬렸나? 청소년 감성이라고 제한한게 아니라 섬세하고 예민하고 순수한게 청소년들의 대표적인 감성이니깐 그렇게 표현한건데.
청소년 감성이란 것도 사실, 아직 기성사회에 물들지 않은, 그러나 초입에 있는 자아가 자기 내면의 이상과 사회적부하 사이에서 갈등하는 것을 일컬음.
그 예민함이 어디서 기인하는지, 도면을 그려내고자 하는 것이 작가의 야심이고. 그냥 감수성의 충만이라고만하면 오해의 여지가 있음.
수레바퀴 아래서 얼마 전에 구입했는데 얼른 읽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