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자기류로 받아들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봄. 자기 관점이 뭐가 됐든 서 있어야 해설서를 봐도 사유가 가능하다고 생각함 - dc App
책덕후(moonwind620)2020-11-22 18:05
답글
오오 역시 독갤러의 현명한 답변 비교해가며 계속 의문을 가지며 발전해 나가면 되겠군
익명(112.153)2020-11-22 18:06
철학은 문학과 다르데 명료한 논변을 바탕으로 해야 하는데
애초에 글을 지 잦대로 쓴 애들 보면 문학적으로 해석하야지
익명(117.111)2020-11-22 18:06
답글
*다르게
익명(117.111)2020-11-22 18:06
답글
그런거냐
익명(112.153)2020-11-22 18:07
마음껏 받아들여도 상관없는 거면 굳이 철학 왜 함. 그냥 신비한 거 받아들이면 되지
익명(221.147)2020-11-22 18:06
답글
흠 그런가..
익명(112.153)2020-11-22 18:07
애초에 번역 자체가 오독 인데 뭐
익명(39.7)2020-11-22 18:08
답글
아 그럴수도..
익명(112.153)2020-11-22 18:09
다윈 진화론을 ㅈ대로 알아들어서 생긴게 사회진화론인지라 그건 어떤일이있어도 막고 싶은데
ЙNglaんd(raisebright)2020-11-22 18:08
답글
ㅋㅋㅋㅋ 그런 일이 있었냐?
익명(112.153)2020-11-22 18:10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2026-07-13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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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난 아무래도 이게 철학책을 대하는 자세같아 내가 충분히 사색해보고 훗날에 해설서보며 남과 비교해보는 게 그게 나를 찾는 길이 맞는 것 같음
익명(112.153)2020-11-22 18:11
너가 들뢰즈 정도 되는 탈인간이면 그렇게 읽어도 됨
익명(61.72)2020-11-22 18:17
답글
그런거냐 정해진 답을 찾아내야 맞는거냐
익명(112.153)2020-11-22 18:19
답글
철학도 학문임. 삶의 태도나 주체적 사상이 아니라. 너가 수학 공부하면서 수학을 이해해야겠다고 생각함 수학을 적용해야겠다고 생각함? 만약 삶의 태도를 배우고 싶으면 철학책을 읽는게 아니고 나가서 노점상이라도 하는 게 맞음
익명(61.72)2020-11-22 18:27
답글
어렵다 어려워
익명(112.153)2020-11-22 18:29
그런게 어디있음 철학자들 마다 니체 저서 해석이 다른데 지좆대로 이해하면 되는거지
익명(211.36)2020-11-22 18:24
답글
ㅇㅇ;
익명(112.153)2020-11-22 18:26
그게 주화입마자나
INEEDYOU(yangchaoyur)2020-11-22 18:25
답글
주화입마냐 ㄷㄷ
익명(112.153)2020-11-22 18:26
둘을 분리할 줄만 알면 되는거 아닌가? 플라톤은 민주정을 ~한이유에서 혐오했는데 난 -한 이유에서 그에 동의한다(하지 않는다)라고 설명할 수 있다면 상관없잖아 문제가 되는건 플라톤은 -때문에 민주정을 혐오했다라고 말하는거고
익명(147.46)2020-11-22 18:36
답글
ㄹㅇ
익명(112.153)2020-11-22 19:50
니체같은 비합리주의 철학쪽은 오히려 그렇게 하는게 좋을걸. 분석철학같이 언어의 단일한 의미, 단일한 지시를 중시하는쪽은 그래선 안되지만 비합리주의 철학자들은 일부러 다의적으로 글을 쓰기도 함. 니체도 물론 해야할땐 논리적인 논증을 하지만. 나도 왜그러는진 정확히 모르지만 아마 다원주의 사상 때문에, 하나의 해석은 반드시 배타주의, 권위주의로 향하게 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음.
익명(58.234)2020-11-22 18:52
답글
그러니까 마음대로 받아들이되 독단을 해선 안됨. 어떤 철학자를 자기 맘대로 받아들이고 자기 안에서만 그렇게 두면 문제가 없지만 그 맘대로 받아들인걸 가지고 남을 비판하려 할 때는 문제가 됨. 그냥 맘대로 받아들이고 완전히 치워버리지 말고 계속 갱신의 여지를 남겨둬야지
첨엔 자기류로 받아들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봄. 자기 관점이 뭐가 됐든 서 있어야 해설서를 봐도 사유가 가능하다고 생각함 - dc App
오오 역시 독갤러의 현명한 답변 비교해가며 계속 의문을 가지며 발전해 나가면 되겠군
철학은 문학과 다르데 명료한 논변을 바탕으로 해야 하는데 애초에 글을 지 잦대로 쓴 애들 보면 문학적으로 해석하야지
*다르게
그런거냐
마음껏 받아들여도 상관없는 거면 굳이 철학 왜 함. 그냥 신비한 거 받아들이면 되지
흠 그런가..
애초에 번역 자체가 오독 인데 뭐
아 그럴수도..
다윈 진화론을 ㅈ대로 알아들어서 생긴게 사회진화론인지라 그건 어떤일이있어도 막고 싶은데
ㅋㅋㅋㅋ 그런 일이 있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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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난 아무래도 이게 철학책을 대하는 자세같아 내가 충분히 사색해보고 훗날에 해설서보며 남과 비교해보는 게 그게 나를 찾는 길이 맞는 것 같음
너가 들뢰즈 정도 되는 탈인간이면 그렇게 읽어도 됨
그런거냐 정해진 답을 찾아내야 맞는거냐
철학도 학문임. 삶의 태도나 주체적 사상이 아니라. 너가 수학 공부하면서 수학을 이해해야겠다고 생각함 수학을 적용해야겠다고 생각함? 만약 삶의 태도를 배우고 싶으면 철학책을 읽는게 아니고 나가서 노점상이라도 하는 게 맞음
어렵다 어려워
그런게 어디있음 철학자들 마다 니체 저서 해석이 다른데 지좆대로 이해하면 되는거지
ㅇㅇ;
그게 주화입마자나
주화입마냐 ㄷㄷ
둘을 분리할 줄만 알면 되는거 아닌가? 플라톤은 민주정을 ~한이유에서 혐오했는데 난 -한 이유에서 그에 동의한다(하지 않는다)라고 설명할 수 있다면 상관없잖아 문제가 되는건 플라톤은 -때문에 민주정을 혐오했다라고 말하는거고
ㄹㅇ
니체같은 비합리주의 철학쪽은 오히려 그렇게 하는게 좋을걸. 분석철학같이 언어의 단일한 의미, 단일한 지시를 중시하는쪽은 그래선 안되지만 비합리주의 철학자들은 일부러 다의적으로 글을 쓰기도 함. 니체도 물론 해야할땐 논리적인 논증을 하지만. 나도 왜그러는진 정확히 모르지만 아마 다원주의 사상 때문에, 하나의 해석은 반드시 배타주의, 권위주의로 향하게 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음.
그러니까 마음대로 받아들이되 독단을 해선 안됨. 어떤 철학자를 자기 맘대로 받아들이고 자기 안에서만 그렇게 두면 문제가 없지만 그 맘대로 받아들인걸 가지고 남을 비판하려 할 때는 문제가 됨. 그냥 맘대로 받아들이고 완전히 치워버리지 말고 계속 갱신의 여지를 남겨둬야지
정성스런 답변 감사합니다 가슴에 콕 박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