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나이가 들어 교회에 다니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김승옥 같은 세상에 냉소적인 사람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은 역시 내세에 대한 두려움인가?
나는 모태신앙이지만 머리가 커가면서 점차 신앙이 많이 약해져 거의 불가지론에 가깝게 되었는데, 톨스토이나 김승옥 같은 사람이 십자가 앞에 무릎 꿇는 거 보면 대체 교회에 뭔가 있는건가 싶다
사람이 나이가 들어 교회에 다니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김승옥 같은 세상에 냉소적인 사람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은 역시 내세에 대한 두려움인가?
나는 모태신앙이지만 머리가 커가면서 점차 신앙이 많이 약해져 거의 불가지론에 가깝게 되었는데, 톨스토이나 김승옥 같은 사람이 십자가 앞에 무릎 꿇는 거 보면 대체 교회에 뭔가 있는건가 싶다
살면서 두려운 날이 없었어?
경제적으로도, 가정환경적으로도 유복하게 자라서 별로 그런건 없었네요
허무함을 깨달아서
나도 꽤 허무한데 그런 거랑 다른 종류인가
나도 기독인이지만 난 오히려 머리가 커가면서 다시 귀의할 것만 같던데. 솔직히 철학도 난 그냥 재미로 읽지 . 인간의 구원으로 읽지 않음. 문제는 그렇게 연구하다 가버린 학자들이 많은게 안타까움 헤밍웨이처럼 지가쓴작품이 지를 구원하지못했다 자살하는것도 같은맥락.
기독교가 인간을 구원할 수 있을 만큼 논리적으로 정교한가 생각하면 별로 그렇진 않아서..
종교에서 논리의 정교함을 찾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인데
그건 그렇죠
종교도 여러 이유로 찾게 되는거라..
러셀이 딱 그 반대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