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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에 복종하는 것은 옳고 더 강한 것에 복종하는 것이 필연이다. 힘없는 정의는 무력하고, 정의 없는 힘은 폭력이다. 힘없는 정의는 반대에 부딪힌다, 왜냐하면 사악한 자들이 항상 존재하기 때문에. 힘없는 정의는 규탄받는다. 그러므로 정의와 힘이 함께 있어야 한다. 그렇기 위해서는 정의가 강해지거나 강한 것이 정의로워야 한다. 정의는 논란의 대상이 되지만, 힘은 매우 용이하게 식별되고 논란의 여지도 없다. 그래서 사람들은 정의에 힘을 부여할 수가 없었다. 힘이 정의에 반대하고 그것을 불의라고 말하며 또 정의는 바로 자기라고 말하였기 때문이다. 이렇듯, 인간은 정의를 강하게 할 수 없었으므로 강한 것을 정의로 만들었다.  - 민음사 105.p

무슨 이유로 다수를 따르는가. 그들이 더 정당하기 때문인가? 아니다. 힘이 더 강하기 때문이다. 무슨 이유로 옛 법과 옛 의견을 따르는가? 더 건전하기 때문인가? 아니다. 그것은 유일한 것이고 그래서 의견 대립을 뿌리째 제거해 주기 때문이다. - 민음사 108.p

지금 상황울 보니 갑자기 저 구절들이 생각나서 들고와봤어...착잡해서 못견디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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