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삶에 뭘로 낙을 삼아야할지모르겟어
그렇지만 그래도 뭔가
존나맑은날에 밖에나가서 산책하고
뭐 먹고
수목원가서 공기나 좀 마시고
그러다 교보문고 추운날에 가면 참 따뜻하고 안락한게 내집같고 해서 교보문고에서 눌러앉다보면
잠깐이지만 행복해
이걸 지속적인 낙으로 삼아볼까 하거든
책도 좀 읽고
내가 속독도 안되고 자주읽는 타입도아니고 자주읽기도 힘들어 몸관리 마음관리 하다보면 하루 금방 가버리거든 몸도 맘도 다 아파서
그래서 걍 스테디셀러에서 책 하나 골라서 다읽으면 다음책 또 스테디셀러에서 골라보고 하면서 좀 독서취미를 빠져서 함 시작해볼까하는데
어떨까
평소 삶과 죽음에대해 수없이생각해 왜살아야되나 살기 지친다 걍 안락사하고싶다 불법이라 쩔수없이 살고 그래서 안락사만 허용햇다면 하지도않앗을 고민들을 하는기 싫고
그런 고뇌들에 영양분과 해소를 주는게 책이 아닐까 생각도 조금은 들고
근데 뭐 결국 읽고나서 현실을 보고나면 또 좆같노 아 ㅋㅋ이러고앉아있을려나...
걍 대충 머리아픈데
내몸 내마음 간수하기도 힘든데 그냥 책이나 읽으며 생각에 영양과 해소를 주며 지내보는건어떤가
라느 생각이야
어떨려나
일단 오늘 총균쇠 주문한거 왔다
리얼 ㅆㅅㅌㅊ
음냐
아 혹시 책이름이 리얼인거니?
ㄴㄴ 그냥 님의 생각이 아주 좋다는 뜻이었음. 뭐 독서와의 인연이 좋지 않게 끝나더라도, 인생에 독서를 열심히 해 본 경험이 있다는 건 분명 큰 도움이 될 거거든.
글치 당장 잠깐 지나가다 알게된 누군가의 조언에서도 배울게많은법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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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바쁜 것들에서 잠시 떨어져잇을수있는 공간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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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름이 면도날이야?
아님 책이 이런 고민에 면도날같은 존재인거냐 근데 무슨의미로 비유한건지모르겟다
아 책이구만ㅋ
함 봐야겟다
서머싯 몸 면도날 맞음?
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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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긴한데 공허감을 채울수잇는게 뭐가 없어서 이 공허감과 생각을 책을 읽으면서 좀 해소할수잇을까싶어서.생각이많아.
원래 음악들으면서 해소햇는데 이젠 음악으로 해소가안됨
글을 써봐라 브런치라는 플랫폼에 작가 신청해봐라
일상에서 느낀 점들을 자유롭게 수필처럼 써봐
글쟁이짓이 제일 먹고살기힘들지않노?
걍 취미겸 써볼까
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