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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22 같은 건 자습하면서 하루만에 읽음
그 외에도 핀천 <바인랜드>,<49호 품목의 경매>는 전부 학교에서 읽었고.
적고 보니까 정신나간 포모가 시끄러운 환경에서는 잘 읽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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