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진짜 이해 못하겠엉.. 화려한 아재의 문체라고 하기 보다는 명백한 이유가 필요하다.. 도저히 납득이 안됌. 축약의 끝, 그 끝이서 피어오르는 봉우리인디
[일반] 무진기행 구리다고 하는 분들
익명(39.115)
2020-11-28 00:24
추천 2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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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넘이 무진기행 깠냐? 축구싶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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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 전부를 용인할 자신이 없긴하다
좋은 의견ㄱㅅㄱㅅ 스스로 좋은 작가 낙인 찍어 놓고, 다른 사람 의견에 휘둘린 듯 정말 고마워!
주제가 없다는 사람이 있던데 주제가 없는 소설이 아니다. 그 사람이 주제를 못 찾아낸 것이지.
남녀가 만나고 헤어지는 양상이 70년대 감수성 이상도 이하도 아니던데
딱히 통찰력 넘치는 문장이나 정치한 플롯이 있는 것도 아니고. 다자이나 미시마처럼 이상심리를 섬세하게 다뤘다면 흥미롭게라도 읽었겠지만 그것도 아니고. 너야말로 뭐가 좋다는 건지 몰겠음. 축약의 끝 봉우리 뭐 이런 뜬구름잡는 소리 말고 어떤 문학적 장치가 탁월하다는 건지 실질적으로 말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