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무 오래 걸려서 스트레스야20페이지 정도 읽는 데 대략 한 시간 정도 걸려버리니까읽고 싶은 책은 무궁무진한데 책 읽는 속도가 너무 지지부진하니 그게 문제야그렇다고 문장을 대충 보고 넘기면 독서하는 의미가 퇴색되어 버리고한 달에 10권 정도 읽는 애들 보면 진짜 존나게 부럽더라
책바책이지 얇은 인싸책이나 라노벨 같은 건 2시간도 안 되어서 한 권 뚝딱인데
라노벨은 한 번도 안 봐서 모르겠는데 가독성 엄청 좋더고 정평이 난 책도 읽는 데 제법 오래 걸리는 편임.
케이스마다 다른데 쉬운건 1시간에 150페이지정도고 무지 어려운건 5,60정도?
근데 진짜 시간이 중요한게 아니야 나같은 경우 예전에 속독을 숭상하고 중시해서 심한경우는 1시간에 300p까지 읽었는데 길어야 1년 지나면 머리에서 증발해버림
속도보다 잘 기억하고 잘 이해하는게 중요해
저도 읽는 속도가 느려서... 한쪽당 평균 1분 30초~2분정도 걸리는거 같아요. 묵독하고 빨리읽으려 하면 물론 한쪽당 30초 밑으로도 끊겠지만 그러면 남는게 별로 없는 느낌이더라고요. 그냥 천천히 읽으며 생각하고 즐기는게 독서의 묘미가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