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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시대는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이야기’가 사라지는 시대에 마지막 남은 이야기는 무언지, 이야기를 수집하는 사람들의 낭패와 향수를 기록한 이야기들이 남은 것 같습니다. 이건 감상적인(?) 질문에 붙인 한 편집자의 감상이고요. 질문에 대한 답이 아니지만, 오히려 이야기 밖의 이야기들이 증식하는 것 같습니다. 모바일을 타고 오는 저 수많은 이야기들……. ‘누가’ 읽는 걸까요? 그게 계속 궁금합니다.

-김수한 돌베개 편집주간


끝에 가서 뚱딴지같은 이야기를 하시는군요. 누가 신경이나 쓰겠어요? 저마다 이야기를 만들기만 하고 듣지는 않는 시대에.

-박활성 워크룸프레스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