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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문장이 밀도가 높아서 소리내어 읽는 것도 좋고, 긴 호흡으로 천천히 읽어야 이해가 감.
하지만 아예 이해 못 할 정도는 아님.
기본적인 서양철학 개념 정도는 알고 있으면 이해하기 좋음. (실재론과 영국 경험주의 같은 거)
1, 2, 3장에서 각종 사유실험 및 당시 현대과학이 밝혀낸 사실들을 풀어내다가 마지막에 4장에 가서
서양철학을 지배해 왔던 인식론의 이분법적 틀을 뒤집어 없고 (정신과 물질의 구분, 질과 양의 구분, 필연성과 자율성의 구분)
지속, 기억, 직관 따위의 개념들로 새로운 인식의 형이상학을 제시하는데 멋지다.
왜 생성의 철학자라 불리는지 이해할 수 있었음.
나중에 창조적 진화, 웃음 도 읽어보고 싶음
그래서 주장이 타당하다고 생각해?
이제 들뢰즈도 읽자
읽었다고 ㅅㅂ ㅄ아
빨리 베르그송 전집 나오면 좋겠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