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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 찍먹하고 끝...
요즘 현생이 너무 바빠 전공책말고는 다른 책 읽을 시간이 없네ㅠ

1. 어느 개의 죽음

그르니에 자신이 키우던 개의 죽음 기리며 쓴 에세이 
적당히 읽을만 했음
카뮈 스승이라 그런지 죽음에 대한 생각이 좀 비슷한듯
아마 지금 내가 기르고 있는 고양이가 죽고나서 읽으면 또 다르게 느껴지겠지만 지금은 그저그랬음

2. 피에르 부르디외와 한국사회

교수님이 부르디외 찍먹용으로 추천해서 읽었음
책이 얇기도 하고 한국으로 예시를 들어줘서 쉽게쉽게 읽을 수 있음
아비투스, 상징적 폭력, 장 이론 이 세가지를 중점으로 설명함

12월 25일에 디킨스 크리스마스 캐럴 읽는 거 말고는 12월 독서 계획은 없을 듯

- So it go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