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기시 유스케의 역작이라고 생각함. 소설의 구조와 메타포, SF적인 요소들이 정말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있음. 요즘 나오는 한국 소설들에 비교하면 훨 나은 편.
그리고 이번에 개정판 표지 고흐 그림이 정말 잘 어울리는게, 신세계에서 라는 이름자체가 드보르작의 곡에서 따옴. 신세계에서가 드보르작이 미국에서 기차여행 할때 작곡한걸로 알고있어. 그가 미국에서 본 세계가 마치 고흐 그림처럼 나타낸 것 같아서 표지선정 참 인상깊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