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아래 3줄 요약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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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정리하는 뇌, GTD읽고 나만의 색인카드 시스템을 만들었음.
특히 할 일 처리하는 방법에 있어서는 정말 쓸모있더라.
나는 원래 일일계획표 쓰(고 실천하)는 건 자신 있었는데
좀 더 상위 차원에서의 관리법을 원했거든.
GTD가 딱 그런 내용이어서 좋았음
그런데 딱 하나 아쉬운 게 있었음.
행동할 게 딱히 없는 자료(이론이나 아이디어를 적은 종이나 단순 참조자료 등)은
어떻게 정리하고 보관할 지에 대해서는 잘 안나와있더라고.
나는 약간 색인카드마다 참조번호? 고유번호를 부여하고 싶은데
이런 인덱스 관리 방법에 관한 책 없나?
약간 메모학같은 분류려나
https://m.dcinside.com/board/reading/198381?recommend=1
인큐베이팅 폴더나 43폴더(추후확인 폴더), 고도모형 등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읽어보면 알겠지만, gtd는 1당장의 일거리가 존재하지 않더라도 모든 생각을 수집하고, 2수집한 메모나 자료들을 모으고 발전시켜서 참고파일 시스템을 만들고, 3이 참고파일 시스템을 주기적으로 검토해서 새로운 일거리나 인사이트를 찾아내는 식으로 점진적으로 확장해나가게 되어있음.
그리고 gtd는 이런 참고파일 시스템을 abc순으로 배열하길 권하고 일일계획표나 우선순위를 배제하는 등 무순서성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자료의 색인화'와는 거리가 멈. GTD로 자료를 정리한다면 (1수집-2가공-3검토의 사이클처럼) 디스크 조각모음 마냥 각각의 자료를 주기적으로 검토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관계성(고도 높이기)에 주목하는 게 좋을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