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몹시 놀랐고 완전히 매혹되었다! 나에게 선구자가 있었다네. 그것도 얼마나 놀라운 선구자인가! 나는 스피노자를 거의 모르고 있었지. 이제 내가 그에게로 향하게 된 것은 본능에 의해 고취된 것이야. 그의 전체적인 경향—즉 인식을 가장 강력한 감정으로 만드는 것—이 나와 같을 뿐 아니라, 그의 이론의 다섯 가지 점에서 나 자신을 발견했다네.… 그는 의지의 자유, 목적론, 도덕적 명법, 비이기적인 것, 그리고 악 등을 부인했어. 설령 차이가 많다고 인정되더라도, 그것은 주로 시대와 문화, 그리고 학문의 차이에서 기인한 것일 뿐이야. 한 마디로 산마루에 올라 혼자라는 느낌이이제 적어도 둘이라는 느낌이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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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phil_forum_v31_187.pdf (snu.ac.kr)





그런데 니체가 스피노자와 자기의 공통점을 발견하기 전에는 "은둔하는 병자", "폐결핵의 현상론"이라고 깠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