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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말하면 깔끔•담백하고, 나쁘게 말하면 지루할 정도로 심심한 소설. 비오는 날 시골집 마루에 걸터앉아 하루종일 빗소리 듣고 있는 기분임.
통속적인 가정사들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는데 뭔가 굉장히 단선적임. 이 작품이 쓰인 시대를 감안하면 뭐 다르게 말할 수도 있겠지만 현재 시점으로 보면 살짝 진부하기도 함. 덕분에 쉽게 작품의 주제나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파악할 수 있다는게 장점이면 장점이랄까...?
일단 책 자체가 무지하게 얇으니 중문학 관심 있는 독붕이는... 흠.. 그래도 읽지마라.
뭔가 늦여름을 추천하고 싶어지는 느낌이네
음, 뭔가 여름 끝무렵~가을 초입 때 보기 좋은 소설 같긴 함.
아 소설 제목이 늦여름임
아ㅋㅋ 함 찾아봄 ㄱㅅㄱㅅ
막줄반전이넼ㅋㅋ
아 솔직히 일독 권하고 싶었는데 암만 생각해도 아닌 거 같아서ㅋㅋㅋ
갑자기 언어의 정원 마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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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주고 읽었는데 막줄 보고 비추.... 주려다가 참았다.
킹치만 내 취향은 아니었는걸..
취향은 존중!
솔직히 중문학은 김치문학 수준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