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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노력한만큼 나온건 같진 않아서..

잘 모르겠음 지금은.. 재수하기 전엔 그래도

내 꿈에 대해 이렇다할 확고함이 있었는데

수능끝나고 나니까 뭔가.. 확신도 없어지고

내 미래에 대한 방향도 잃은것 같고 그렇다.

최근에 읽은 책은 딱히 없지만..

올해 ebs 문학중에 '사막을 건너는 법'

이라는 소설을 공부하면서 되게 인상깊게

읽었던 기억이 있음ㅇㅇ 물론 줄거리랑

지문 조금 읽어본게 전부긴 하지만..

소설속에서 주인공이 무료한 일상 속에서

느끼는 허무함이나 방황이 뭔가 어느정도

공감되는거 같아서 재밌게 공부했던거 같음..

그리고 이번 수능에 나왔지


암튼 책 읽은지 좀 오래되어서 그런지

오늘 서점갔는데 뭘 읽어야할지 감이 안서더라

추천좀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