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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지만 대단히 섬세하고


특히 진정한 천국으로 나아가는 물음을 복합적으로 제시한 시선들이 탁월해서 좋았음


다만 사람에 따라 TMI라고 느껴질수도 있는 서술들이 많은 게 조금 아쉽더라~


그래도 그거마저도 문장 읽는 맛으로 커버되니 


이는 명작으로 점지되기엔 충분!


묵은지 맛이 그리운 독갤럼들은 한번 맛보라 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