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언어쌤이 정말 문학을 사랑하고 따로 글쓰기 강의도 혼자 들으러 가실 만큼 책을 사랑하시는 분이셨음. 셰익스피어 리처드 관련 책도 내고 선생으로서 위상도 높아서 초대강의도 많이 하러 다니시고 그랬음.

가끔 연락하면 꼭 요즘 무슨 책을 읽고 있냐고 물어보시는데 댄 브라운 책 읽고 있다하니까 댄 브라운은 노노... 차라리 추천 해줄테니까 연락해라 이런 식으로 말씀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걍 읽고 싶은거 읽으니까 계속 댄 브라운 읽을건데 갑자기 독서가들 사이에서 댄 브라운 이미지가 궁금해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