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게 뭐 배경 지식이 있어야 재밌지
난 고딩때 읽고 영문과 희곡수업때 다시 읽었는데
솔직히 고딩때 읽을땐 무슨소린지 아예 모르겠더라

'이 새끼들이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거지?' 이런생각밖에 안듬
대화가 연결되고 있다는 느낌 자체가 안 드니까
책 뒤에 설명 보고, 도대체 뭐가 부조리라는 거야?
아무말 대잔치해서 대화가 안 이어지는걸 부조리극이라고 그러나?

그런생각이었는데

나중에 이방인 같은것들 읽어보고, 배경지식좀 쌓으니까 보이는것들이 있긴 했음

그래도 존나 재미없는건 사실이잖아... 불알을 탁 치는 부분이 있긴 해도